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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리즈의 지역 / 새로운 시리즈의 세트장 느낌 / 스카이바운드 선정, 2019년 최고 에피소드]

2019. 12. 13. 03:25워킹데드/워킹데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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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워킹데드 드라마 시리즈의 지역]

총 3개의 워킹데드 드라마 시리즈는 다른 지역을 다룹니다.

"The Walking Dead"는 조지아,
"Fear The Walking Dead"는 텍사스,
"The Walking Dead : World Beyond"는 버지니아가 무대입니다.

P.S)
세계관이 커져서 좋긴 하나, 팬심으로 걱정되는 것이 정말 많습니다.

워킹데드 오리지널 시리즈가 지금처럼 구성이 알찬 스토리가 아닌 또 스캇 데드의 느낌이 나면 어쩌지?
피어 더 워킹데드가 계속해서 떡밥 회수도 안 되는 시리즈가 되면 어쩌지?
워킹데드 월드 비욘드가 예고편이 전부인 시리즈가 되면 어쩌지?

이런 것들인데요.
저는 피워데를 더 일찍 시작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아직도 정말 많이 남습니다. 시즌3 때 정도에...
그러나 그게 아니니 지금은 내실을 다질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니면 오리지널 시리즈를 마무리하고 스핀오프 시리즈로 새로운 금자탑을 쌓던가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뭐 잘하고 있으니 일단 지켜봅니다.


[#2 새로운 시리즈의 세트장 느낌]

엘리자베스를 연기하는 '줄리아 오먼드'는 '워킹데드 : 월드 비욘드' 세트장에 대한 느낌을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여기는 정교하게 돌아가는 기계 같아요. 멋지고 여유롭죠. 정말 재밌어요."

재미있게도 그녀는 이전에 이 드라마가 "OK Boomers 분위기"라고 표현했었습니다.

P.S)
※OK Boomer란,
사전적으론 2차 대전 직후에 아이를 대거 낳기 시작한 1946년 ~ 1965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부머를 의미합니다.
최근에는 나이든 사람이 시대에 떨어지는 생각을 하는 사람을 뜻하기도 하며, 젊은 세대들에게 참견하고 훈계하기 좋아하는 사람을 일컫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그냥 한국적인 표현으론 "꼰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녀가 OK Boomer라고 표현한 건 해석하기 나름입니다.
큰 의미를 안 두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전 "식상할 줄 알았는데, 사실은 굉장하다."로 받아들이고 싶네요.


[#3 스카이바운드가 생각하는 2019년 최고 워킹데드 에피소드]

원작자 '로버트 커크먼'이 운영하고 있는 스카이바운드는,

2019년에 방영한 워킹데드 오리지널 시리즈 16개 에피소드 중 시즌9 15화를 1위로 선정했습니다.

P.S)
2019년에 방영한 워킹데드 오리지널 시리즈 에피소드는 워킹데드 시즌9 9화 ~ 16화, 워킹데드 시즌10 1화 ~ 8화 입니다.

그 중 워킹데드 시즌9 15화가 1위를 차지했는데, 그 에피소드는 정말 충격적이었죠. 바로 수긍이 갑니다.


출처 : AMC, 코믹북닷컴, 스카이바운드

 

 

마치며...


이래저래 바쁘고 생각이 많아져서... 그리고 그동안 정보가 너무 없어서 지금에서야 올립니다.

벌써 12월의 중순이네요.

여러분은 지금 안녕하신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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