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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의 자켓 / 터미너스 비하인드 / 미숀 애완워커 분장에 대하여]

2020. 4. 9. 16:17워킹데드/워킹데드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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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린세스 역의 파올라 라자로의 독특함]

원작 코믹스의 프린세스는 드라마의 프린세스 처럼 매우 독특한 인물입니다.

굉장히 N차원적인 행동을 하는 인물인데, 이번에 드라마의 프린세스 역에 캐스팅 된 '파올라 라자로'도 캐릭터에 못지 않게 독특한 인물인 것 같습니다.

파올라 라자로는 자신의 캐릭터가 입는 자켓을 "소파"라고 부르는데, 그 이유는 푹신한 소파를 본인에게 얹는 것 같아서 라고 하네요.

발상 정말 독특하지 않나요? 뭐 크게 신기하지는 않습니다.

P.S)
이 내용 쓰면서, 자괴감 들었습니다.

이정돈 그냥 안써도 그만인데 하면서요... 그런데 모르는 분들도 많고, 누군가에겐 재미가 있겠다는 판단 하에 올렸습니다.

요즘 정보가 정말 없습니다. 그동안 다룰 것은 거의 다 다뤘고 요즘은 정보도 거의 나오질 않습니다.

TSDF도 예전보다 비교적 많이 조용합니다.

 

 


 

 

[#2 터미너스(종착역) 도살 장면에 대한 비하인드]

터미너스 사람들이 사람들의 목을 베고 있을 때, 메인 캐릭터들은 본인들의 앞에 있는 수로에 흘러나오는 피에 정말 많이 놀랐다고 합니다. 이유는 인공적으로 만든 목과 가짜 피가 포함된 촬영이 있다는 것을 듣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P.S)
이것도 예전에 카페에 쓴 게시글 위로 끌어올리기 입니다.

당시에 저는 배우들 진짜 연기 잘한다... 하다가 어 이거 진짜 놀란 거잖아? 와 짓궂다 제작진... 이랬는데 지금도 그 생각 밖에 들지 않네요.

 

 


 

 

[#3 미숀의 애완워커에 대한 분장과 CG]

 

 

 

 

 

 

 

 

백마디 말보다 사진으로 설명하겠습니다.

분장과 CG(크로마키 및 합성)를 이용해서 하는데 굉장히 흥미롭네요.

P.S)
다른 건 모르겠지만, 워킹데드의 분장은 세계 최고입니다. 가끔 CG가 부자연스러울 때가 있지만, CG 기술도 굉장히 높고요.

저런 세세함이 현재의 워킹데드를 말해주는 것 같습니다.

 

 


출처 : AMC, 코믹북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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