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C 엔터테인먼트 사장 댄 맥더못의 말말말] - 릭&미숀 스핀오프, 데릴 스핀오프

AMC 엔터테인먼트의 사장 댄 맥더못(Dan McDermott)은 지난 Upfront 행사에서, 워킹데드 페이즈 2의 스핀오프 트리오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댄 맥더못이 말했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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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lking Dead: Summit

현재 최고 기대를 받고 있는 워킹데드 페이즈 2의 릭과 미숀의 스핀오프 <The Walking Dead: Summit>에 대해 댄 맥더못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릭과 미숀의 스핀오프 마지막을 시청했을 때 여러분의 눈이 마를 때까지 울 게 만들 거예요. 모든 팬들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도록 만들 것입니다."

 

댄 맥더못의 말은 이 시리즈의 마지막이 어떠한 종류의 비극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으며, 감동이 넘치는 시리즈가 될 수 있음을 암시합니다.

 

그리고 아직 시즌1도 시작되지 않은 스핀오프의 마지막을 언급하는 것은 이 시리즈가 시즌1으로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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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lking Dead: Raise the Dead

워킹데드 페이즈 2의 기대작 데릴과 캐롤의 스핀오프 <The Walking Dead: Raise the Dead>는 시즌1에 데릴만, 시즌2에는 캐롤까지 합류할 예정인 가운데 댄 맥더못은 레이즈 더 데드 공개일을 깜짝 공개하였습니다.

 

"조만간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것에 맞물려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에서는 "레이즈 더 데드는 데드 시티와 같은 달에 공개합니다. 6월에 말입니다. 아직 공식적인 날짜는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데릴 딕슨을 연기하는 노만 리더스(Norman Reedus)는 자신의 스핀오프에 대한 홍보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제게 시리즈는 일종의 리셋입니다. 모든 것이 낭만적인 방식으로 숨쉬고 있고, 프랑스를 배경으로 카타콤과 에펠탑 주변을 조명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워킹데드와 전체적인 분위기가 다릅니다."

 

P.S)

이 말의 뜻은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시즌이 너무나도 많이 진행되어 진입장벽이 높은 워킹데드이기 때문에 새로운 시청자 유입을 위한 스토리 진행을 하겠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제 생각이지만, 아마도 데릴을 기억상실로 만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갑자기 프랑스로 가서 자신에 대한 걸 되찾는 것도 그렇고, 릭을 찾기 위해 떠난 데릴이 프랑스에 머무는 건 기억상실이 맞지 않을까 해서 그렇습니다.

 

저는 사실 이것보다 AMC가 왜 스핀오프 트리오에 대한 홍보 마케팅을 전혀 하지 않는지 궁금합니다. 워킹데드 유니버스가 가면 갈수록 위태로운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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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MC, Upfront,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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