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소식(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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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원작자와 협의되지 않은 게임]
워킹데드의 원작자 '로버트 커크먼'은 모바일 게임 'The Walking Dead: March to War' 개발자들을 고소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게임의 개발자들은 워킹데드에 대한 판권을 가지고 있지 않았는데 임의로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P.S)속지마세요. 출처 : 코믹북닷컴
2020.05.27 -
[워킹데드 캐롤과 베스는 원래 시즌3에 죽을뻔 했다]
워킹데드 시즌3에서 액슬 역을 맡은 '루 템플'은 애플 팟캐스트 'Talk Dead To Me podcast'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원래 캐롤과 베스는 액슬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될 예정이었어요." 템플은 본인이 연기하는 액슬이라는 캐릭터가 원래 악명 높은 연쇄 살인범이고, 액슬이 베스 그린을 잔인하게 살해하려 했다는 사실을 말합니다. "내가(액슬이) 베스를 숲으로 데리고 나가 그녀를 잔인하게 살해하는 내용들이 쓰였어요. 그러나 그런 일엔 근처도 가지 못했습니다." 액슬은 릭 그라임스 일행이 피신했던 조지아 교도소 수감자 5명 중 한 명이었습니다. 그는 물총으로 가게를 털다가 감옥에 갇혔는데, 수감자라는 편견과는 달리 시즌 내내 느긋한 태도와 릭을 돕는 행동을 보이며 캐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기..
2020.05.19 -
[워킹데드 영화! 릭 그라임스 트릴로지의 대략적인 내용]
이것은 얼마 전에 데릴 단독의 워킹데드 영화가 개발 중이라는 소식과 워킹데드와 피어 더 워킹데드가 거대한 크로스 오버가 예정되어 있다는 소식을 발표한 사이트(WGTC)에서 발표한 것입니다. - 워킹데드 영화는 좀비 문제의 치료법을 찾는 것에 주력하는 집단의 야영지로 끌려간 릭 그라임스를 보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 그러나 진정한 워킹데드의 방식으로, 릭은 본인이 만난 생존자들과 모든 것이 좋지는 않습니다. 원작 코믹스와 드라마에 알려진 방식으로 대인관계에 대한 갈등을 만들어 더 많은 불을 붙인다고 합니다. (그니까 어떤 특정 집단에 릭이 들어가면 그곳 혹은 상대측이 파괴되는 것.) - 분명히, 이곳의 과학자들은 워킹데드 시리즈의 적들이 그랬듯이, 인간을 주제로 한 원치 않는 가진 실험과 약간 뒤틀린 ..
2020.05.18 -
[릭 그라임스 영화의 대본은 잘 진행되고 있다.]
워킹데드 제작진 그렉 니코테로의 간단한 인터뷰 워킹데드 시즌10과 실생활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중단되었을지도 모릅니다만, 적어도 이 제약의 기간은 프로듀서들에게 '릭 그라임스 영화'에 대해 생각할 시간을 주었습니다. 워킹데드 제작자들은 릭 그라임스 트릴로지 중 첫 번째 작품에서, 릭 그라임스가 다리 폭발에 휩쓸린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탐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워킹데드의 연출 겸 메이크업 효과 겸 제작을 맡고 있는 '그렉 니코테로'는 스캇 김플이 꿈꾸는 워킹데드 세계관 발전에 대한 최신 정보를 다음과 같이 제공했습니다. 계속해서 읽어주세요. ※ 그렉 니코테로에 대한 짧은 설명 그렉 니코테로는 중요한 에피소드를 주로 맡는 연출입니다. 그리고 가끔 본인을 좀비로 분장하여 워킹데드 에..
2020.05.14 -
[워킹데드 영화 내용에 대한 루머] - 확정 아님
여러 사이트의 루머에 의하면, 셰인을 연기하는 존 번탈이 워킹데드 영화에 나올 수도 있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나온다면 시즌3 9화, 시즌9 5화처럼 릭의 환상 속에서 등장할 가능성이 가장 높습니다. P.S) 오랜 무명 끝에 워킹데드를 통해 주연급으로 성장한 존 번탈이, 다른 작품에서 활약하면서 워킹데드에 대한 무한한 사랑을 내비치면 그렇게 뿌듯할 수가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가버너를 연기했던 데이비드 모리시 역시, 워킹데드에 대한 엄청난 사랑을 보여주면서 매번 관련 인터뷰 때마다 프리퀄 드라마나 영화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면 굉장히 기분 좋습니다. 저 역시 그 아이디어 참 좋다 느껴지고요. 그토록 원하는데 카메오로도 갑자기 등장하면 어떨까 싶네요. 그리고 저는 워킹데드 영화에 회상 장면..
2020.05.13 -
[워킹데드 시즌2의 오프닝 장면은 원래 고속도로가 아니었다?]
이 글은 이전에 전해드렸던 '시즌2 고속도로 장면에 대한 비하인드'라는 게시글의 연장선입니다. ↓↓↓↓↓↓↓링크↓↓↓↓↓↓↓ https://twd-shouting.tistory.com/144 워킹데드의 초창기 시즌에는 비용과 관련된 여러 가지 안타까운 사실들이 있습니다. 대충 열거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비용적인 문제로 장소와 소품이 제한적이었습니다. (지금보다 규모가 작았습니다.) - 제작사의 작품 간섭이 많았습니다. (그 결과로 연출과 작가가 관두는 경우가 많이 있었습니다.) - 여러 회사 상품 PPL (대표적으로 현대 자동차) 그중 이번 게시글은 첫 번째 사항과 관련된 것입니다. 원래 워킹데드 시즌2의 오프닝 장면은 영화 '블랙 호크 다운'에 나오는 장면과 비슷하게 제작할 예정이었다. 제작진들은..
2020.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