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그라임스죽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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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칼 그라임스 역의 챈들러 릭스의 수술]
※ 사진 출처는 챈들러 릭스의 인스타그램입니다. 우리에게 워킹데드 칼 그라임스로 잘 알려진 챈들러 릭스가 우리 시간으로 어제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을 받았습니다. 이 소식은 그의 어머니 지나-앤 릭스(Gina-Ann Riggs)가 인스타그램에 "가벼운 수술을 받아야 했지만 현재는 회복 중."이라고 올리며 팬들에게 알려졌습니다. 그는 본인의 트위터에 위의 사진처럼 "수술을 받아야 했고 잘 지내고 있다. 정상적인 활동을 하기까지 며칠이 걸릴 것이다. 모든 사랑에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인사를 했습니다. 무슨 수술인지, 어디가 아픈 것인지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챈들러는 2019년 11월에 말에서 떨어져서 뇌진탕을 크게 겪으며 병원에 후송된 적이 있었는데, 이 사고로 인해 기억 상실과 약간의 육체적 손상이..
2021.01.28 -
[챈들러 릭스의 워킹데드에 대한 솔직한 심정]
※ 이 게시글은 작년에 제가 쓴 챈들러 릭스에 대한 인터뷰 글을 종합하여 쓴 글로, 그가 얼마나 워킹데드와 칼 그라임스를 사랑했는지 그리고 그의 만감이 교차하는 심정에 대하여 초점을 맞췄고, 저의 아쉬움과 분노를 담았습니다. 작년 초(2019년 1월쯤) 새너제이 페스티벌에서 챈들러 릭스는 칼 그라임스가 죽는 장면을 촬영할 때, 어떤 느낌이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솔직한 심정을 전했습니다. (사진은 워터 스토커 콘 때) "그것은 단지 칼이 죽는 것이 아니라 제가 드라마를 떠나는 것이었고, 다른 것들로(새로운 일자리로) 옮기는 과정이었어요. 그래서 많은 면에서 그것은 배우들과 제작진들에게 꽤 상징적인 것이었죠. 애초에 제가 이 쇼를 떠나는 것만으로도 모두에게 큰 일이었습니다. 예, 참 짜증 났어요. 매우..
2020.07.06 -
[칼 그라임스 인터뷰]
[#1 챈들러 릭스가 말하는 칼 그라임스 하차 당시의 심정] 챈들러 릭스는 본인이 연기한 '칼 그라임스'의 하차 당시를 떠올리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전 드라마에서 칼 그라임스가 결코 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칼의 죽음을 알게 되었고 저는 매우 실망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른 일을 할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행복합니다." P.S) 당시 챈들러 릭스가 당한 어이없는 갑질 하차 사건은 자주 말하였고 제가 쓴 글을 검색해보면 나오니 다루지 않겠습니다. 그냥 스캇 김플만 욕할게요. 나가라 그냥. 미칠거면 곱게 미쳐! [#2 챈들러 릭스가 말하는 앤드류 링컨이 워킹데드를 떠났을 때의 느낌] 챈들러 릭스는 어릴 때부터 실제 아버지 윌리엄 릭스보다 더 많이 아버지라고 불렀던 드라마 속의 아버지 ..
202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