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그라임스하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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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들러 릭스의 워킹데드에 대한 솔직한 심정]
※ 이 게시글은 작년에 제가 쓴 챈들러 릭스에 대한 인터뷰 글을 종합하여 쓴 글로, 그가 얼마나 워킹데드와 칼 그라임스를 사랑했는지 그리고 그의 만감이 교차하는 심정에 대하여 초점을 맞췄고, 저의 아쉬움과 분노를 담았습니다. 작년 초(2019년 1월쯤) 새너제이 페스티벌에서 챈들러 릭스는 칼 그라임스가 죽는 장면을 촬영할 때, 어떤 느낌이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솔직한 심정을 전했습니다. (사진은 워터 스토커 콘 때) "그것은 단지 칼이 죽는 것이 아니라 제가 드라마를 떠나는 것이었고, 다른 것들로(새로운 일자리로) 옮기는 과정이었어요. 그래서 많은 면에서 그것은 배우들과 제작진들에게 꽤 상징적인 것이었죠. 애초에 제가 이 쇼를 떠나는 것만으로도 모두에게 큰 일이었습니다. 예, 참 짜증 났어요. 매우..
2020.07.06 -
[칼 그라임스 인터뷰]
[#1 챈들러 릭스가 말하는 칼 그라임스 하차 당시의 심정] 챈들러 릭스는 본인이 연기한 '칼 그라임스'의 하차 당시를 떠올리며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전 드라마에서 칼 그라임스가 결코 죽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칼의 죽음을 알게 되었고 저는 매우 실망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른 일을 할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행복합니다." P.S) 당시 챈들러 릭스가 당한 어이없는 갑질 하차 사건은 자주 말하였고 제가 쓴 글을 검색해보면 나오니 다루지 않겠습니다. 그냥 스캇 김플만 욕할게요. 나가라 그냥. 미칠거면 곱게 미쳐! [#2 챈들러 릭스가 말하는 앤드류 링컨이 워킹데드를 떠났을 때의 느낌] 챈들러 릭스는 어릴 때부터 실제 아버지 윌리엄 릭스보다 더 많이 아버지라고 불렀던 드라마 속의 아버지 ..
202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