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네이도와 강풍에 파괴된 워킹데드 촬영장]

2023. 1. 18. 16:00워킹데드/워킹데드 뉴스

반응형

지난 목요일(우리나라 시간으로 금요일) 조지아주 스팔딩카운티의 도시 그리핀(Griffin, GA)에 위치한 헛간이 위의 사진처럼 강풍과 토네이도에 의해 쓰려졌습니다.

 

인명 피해나 동물 피해는 이 사진을 찍은 사람 덕분에, 다행히도 없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곳은 어디? 그리고 언제 나왔을까?

이곳은 워킹데드 시즌4 6화에서 폐인이 된 가버너가 발견한 "Brian Heriot"이라고 쓰인 헛간인데, 여러분도 어렴풋이 기억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조지아주는  EF-3 등급의 토네이도에 의해 큰 피해를 입었다고 하며, 최소 4번의 토네이도에 의한 강타로 많은 사람이 다치고 도시가 큰 피해를 입었고 합니다.

 

※ 관련 사진과 기사 내용

https://www.ajc.com/news/fridays-weather-cold-clear-weather-shines-light-on-storms-damage/VB2DBBN3BVDK5JDDOMCYETEKZU/?fbclid=IwAR2mbvKSod4yuZmJmP-F3a64UPY61OC08U3JLsvCffrCeiy5To_FPZfhdRc 

 

4 tornadoes, including EF3, confirmed across 4 Georgia counties

Residents of North Georgia still reeling from Thursday’s powerful storms will begin the process of recovery on Friday the 13th under clear skies but facing drastically colder temperatures.

www.ajc.com


헛간 외에도...

그리고 또다른 피해가 있었는데, 회상 장면 속에서 아브라함과 아내 그리고 아이들이 잠시 머물던 시즌5 5화에 나온 마트가 부분 손실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것으로 인하여...

드라마 속 아포칼립스 이전처럼 실제 운영 중이었던 조지아주 그리핀의 Easy Shop Supermarket은 부분적인 손실로 인하여 며칠 동안 문을 닫았습니다.

 

현재 조지아주 그리핀 지역은 전력이 복구되고 있고, 방수포가 덮이고 많은 사람들이 피난한 상태에서 빠른 복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워킹데드와 추억이 있는 곳이 파괴되어 마음이 아픕니다. 모두가 무사하고 빠른 복구가 되길 바랍니다.


출처 : AMC, Easy Shop Supermarket SNS, 워킹데드 필름 앤 로케이션

 

 

+
공감(♥) 버튼은 로그인이 필요 없으니 흥미롭고 도움이 되셨다면 살짝쿵 클릭 부탁드려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