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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데릴과 베스가 방문한 컨트리 클럽에 대한 비하인드]

2023. 8. 23. 01:22워킹데드/워킹데드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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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 비스타 컨트리 클럽

오랜만에 비하인드 게시글을 적는 것 같습니다. 운영하는 네이버 워킹데드 카페에서 올라온 질문 덕분에 올리는 것 같습니다. 정말 쓸 소재 없을 때 올려야겠다 생각했는데 그게 오늘입니다.

 

이번 내용은 <The Walking Dead - Season 4 Episode 12 'Still'>에 나온 내용으로 이곳에 대한 비하인드입니다.

 

여러분은 교도소가 가버너에 의해 폐허가 된 후에 연합 사람들이 뿔뿔이 흩어지고 데릴과 베스가 같이 다녔을 때를 기억하실 겁니다. 그리고 '파인 비스타 컨트리 클럽'이란 이름은 기억을 못 해도 골프 리조트 비슷한 곳이 있었다는 것도 기억하실 겁니다.

 

사실 이곳에 대한 비하인드가 꽤 있습니다.


이곳에 대한 설정

★ 워커 아포칼립스 이전

조지아 시민들이 회원 자격을 신청하여 골프, 다트, 수영장 시설을 이용하면서 바에서 음료와 식사를 즐길 수 있는 호화롭고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발병 이전에 컨트리 클럽에 대해 알려진 것은 많지 않은데, 시설의 건축과 내부 마감 스타일은 클럽이 수십 년 동안 존재해 왔다는 것을 나타내는 1970년대 스타일이란 것을 말해준다고 합니다.

 

★ 워커 아포칼립스 이후

워커 아포칼립스 초기에 클럽은 일부 회원과 직원들의 피난처가 되었는데, 발병 후 특정할 수 없는 시기에 클럽의 직원들은 일부 부유한 클럽 회원들을 교살하여 매달거나 절단하여 Rich Bitch와 같은 문구로 낙서를 하는 행동을 하였습니다. 남아있는 직원들은 이 사건 이후 도망친 것이라고 합니다.


조금 더 자세한 설명

데릴과 베스는 숲 속에서 컨트리 클럽을 발견하고 가로질러 오고 내부를 탐색하면서 이곳이 대부분 약탈당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 데릴과 베스는 로비에서 천장에 매달린 3구의 워커와 총에 맞은 다른 사람들의 시체를 발견하고, 이것은 그들이 워커 아포칼립스 발병 후 클럽 직원들에게 공격을 받았음을 추측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벽에 "Welcome to the dogtrot."이라는 낙서와 함께 부패된 시체들과 "Rich Bitch"라는 표식이 보이면서 더 명확히 드러납니다.

 

그리고 베스가 가까스로 술병을 찾았지만 워커를 상대하면서 사용하게 되어 못 쓰게 되고, 술을 찾아 더 좋은 컨트리 클럽의 술집으로 떠나면서 자세히 나오지 않았습니다.


비하인드

데니스 허스(Denise Huth, 워킹데드에 짬킹 중 한 명)에 의하면 컨트리 클럽의 회장들의 사진 속 사람들은 워킹데드 제작진들입니다. 이들 중에는 왼쪽 상단에서 3번째 드라마 소품 감독 존 샌더스(John Sanders)는 아직도 활동하는 제작진입니다.


출처 : A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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