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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제작진의 시즌10에 대한 계획 / 워킹데드 촬영장에서의 비하인드]

2019. 11. 3. 18:26워킹데드/워킹데드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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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작진 '게일 앤 허드'가 말하는 시즌10]

제작진 중 게일 앤 허드는 워킹데드 시즌10에서 "성 평등"에 관련된 것이 자주 묘사될 거라고 말합니다.

 

P.S)

요즘 영화계나 드라마계에서 정치적 올바름... 즉 PC가 작품을 망친다라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카페를 운영하면서,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면서 "워킹데드도 PC에 범벅되었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데...

 

워킹데드는 시즌1부터 그래왔어요. 어떻게든 까려고 각잡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후기나 정보 게시글을 쓰면서 느낍니다.

과몰입하거나 깊게 들어갈수록 재미가 없어집니다. 적당히 했으면 좋겠어요. 과몰입은 저만 할게요. 좋은 방향으로.


[#2 워킹데드 세트장에 있는 특별한 물건]

워킹데드 세트장엔 "Swear Jar" 즉 욕을 할 때마다 '벌금을 넣는 항아리'가 있다고 합니다.

 

이 Swear Jar는 케일리 플레밍(쥬디스 그라임스 역) 주변에서 배우가 욕을 할 때마다 벌금을 내야만 한다는데요.

 

니건 역의 '제프리 딘 모건'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내가 아마 케일리(쥬디스)의 대학 비용까지 모두 지불했을 거예요."

 

P.S)

시즌9에서 쥬디스와 니건이 서로 비속어를 가지고 투닥거리는 장면이 있었죠.

 

제작진이 세트장에서 둘의 모습을 보고 그런 내용을 넣지 않았을까 추측합니다.

 

출처 : AMC, 코믹북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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