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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한효주 주연.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배종> 예고편 및 정보. 공개는 언제일까?]

2024. 4. 9. 02:25드라마/드라마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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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배종>

2024년 4월 10일 공개!


- 제목 : 지배종
- 장르 : 드라마, SF, 스릴러
- 공개 : 2024년 4월 10일 ~ 2024년 5월 8일
- 회차 : 10부작
- 제작사 : 에이스팩토리, 에이치앤드엔터테인먼트
- 채널 혹은 스트리밍 : Disney+
- 연출 : 박철환
- 극본 : 이수연
- 출연 :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 등
- 촬영 기간 : 2022년 10월 15일 ~ 2023년 3월 29일
- 등급 : 미정

 

세상을 바꾼 자, 모두의 표적이 되다.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배종>이 내일(2024년 4월 10일) 공개 예정입니다.

 

드라마의 배경은 2025년으로 SF 스릴러 장르에, 드라마 <비밀의 숲>의 극본을 맡은 '이수연' 작가의 신작으로 공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입니다.

 

여태까지 없었던 '배양육'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만든 드라마라 매우 독특하고 흥미로운 느낌입니다.


예고편 및 줄거리

 


완전한 지배종이 되기 위한 의심과 믿음의 반복
새로운 배양육의 시대! 재앙인가, 축복인가?

 

★ 시놉시스
완전한 지배종이 되고 싶지 않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

 

인공적으로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용 고기를 생산하는 '배양육'이 이야기의 중심인 <지배종>은 BF(Blood Free)라는 배양육을 생산하는 기업을 둘러싼 내용입니다.

 

배양육에 대한 장점과 단점이 명확한 현재, 드라마는 이 장단점을 주목하여 엄청난 아이디어와 풍부한 상상력으로 내용이 진행됩니다.

 

배양육을 개발한 기업의 대표 '윤자유'와 그녀의 직속경호원 '우채운'이 각종 사건 사고에 대한 소행을 알아내는 이야기라고 하는데 이 과정에서 배양육에 대한 생각과 파헤치면서 생기는 다양한 액션 장면이 기대됩니다.


출연진


우채운 (배우 주지훈)

 

37세의 남성으로 해군사관학교를 졸업한 전직 군인이며, 현재는 'BF 그룹'의 대표이사 윤자유의 직속 경호원입니다.

 

3화에서 엄청난 액션 장면이 나온다고 합니다.

 


윤자유 (배우 한효주)

 

30대 후반 여성으로 BF 그룹의 대표이사입니다. 불과 3~4년 만에 세계적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한 세포 배양육 회사 'BF 그룹'의 창업주이자 현 대표이사입니다.

 


선우재 (배우 이희준)

 

40대 후반 남성으로 국무총리입니다. 외무부 서기관으로 출발해 UN 대표부와 정당 대표를 거쳐 국무총리의 자리까지 오른 인물입니다.

 

요즘 각종 OTT 플랫폼에서 좋은 연기로 많은 활약을 보여주는 배우라서 매우 기대됩니다.

 


온산 (배우 이무생)

 

30대 후반 남성으로, 윤자유의 대학 동기입니다. 'BF 그룹'의 창립 멤버이자 배양액 기술 총책임자를 맡고 있는 생리학 박사입니다.


제작진


연출의 박철환 감독 / 극본의 이수연 작가

 

드라마 <지배종>의 박철환 감독은 영화 <출장수사>와 드라마 <그리드>를 연출했습니다.

 

그리고 명작으로 꼽히는 드라마 <비밀의 숲>을 데뷔작으로 집필한 괴물 신인 작가인,  드라마 <지배종>의 이수연 작가가 극본을 맡았습니다. 시나리오 집필에 대해 "배양육이라는 소재를 선택하게 된 건 동물을 잡아먹지 않아도 되고, 식량 생산을 위해서 숲을 밀어버리지 않아도 되는 시대가 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됐습니다."라고 말하였는데, 저는 이게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치며...


2024년 4월 10일 DISNEY+에서 공개!

 

좋은 소재와 흥미진진한 스토리 그리고 액션까지 가미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 <지배종>이 흥행가도를 이어가고 있는 Disney+의 위상을 더 드높여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명품 출연진들과 명품 제작진들까지 가세한 <지배종>이 정말 볼 것 없는 요즘에, 신선한 활력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드라마 <지배종>은 한 번에 공개하는 것이 아닌 매주 수요일에 2편씩 오직 Disney+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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