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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대릴 딕슨 - 시즌2 '더 북 오브 캐롤' 2화> 프리뷰, 캐롤은 어떻게 프랑스로 갈까?]

2024. 10. 6. 00:00워킹데드/워킹데드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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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대릴 딕슨 - 시즌2 '더 북 오브 캐롤' 2화> 프리뷰,

캐롤은 어떻게 프랑스로 갈까?

 


<워킹데드: 유니버스>의 주요 등장인물들은 모두 다른 지역에 갔습니다.

 

워킹데드 유니버스가 페이즈 2로 접어들면서 대릴 딕슨을 프랑스로 보내고, 매기 리와 니건 스미스를 뉴욕으로 보냈으며, 릭 그라임스와 미숀 그라임스는 필라델피아와 와이오밍을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캐롤 펠레티어도 방영 중인 <The Walking Dead: Daryl Dixon - Season 2 'The Book of Carol'>에서 훨씬 더 새롭고 미지의 영역인 그린란드로 보내집니다.

 

이번 2화 - Moulin Rouge에서, 여행자인 캐롤과 애쉬가 파리로 가는 대서양 횡단 비행을 계속하기 전에 그린란드에서 연료 누출을 수리하기 위해 칼라흘리트 누나트(Kalaallit Nunaat)에 들르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칼라흘리트 누나트는 그린란드어로 칼라흘리트국이라는 의미입니다.

 


캐롤과 애쉬는 그린란드에 잠시 착륙하지만, 얼마 안 가 프랑스로 향한 이륙을 할 것입니다.

 

이번 클립에서 석궁을 다루는 캐롤은 워커들과 마주합니다. 그린란드 사람들은 워커들을 '투필라그'를 워커에 빗대어 부르는데, 이것은 오래된 그린란드 이누이트 신화에 나오는 육식을 하는 짐승으로 워커보다 정말 알맞은 이름일지도 모릅니다. 캐롤과 애쉬는 그린란드 사람 은과 한나에 의해 환영받습니다.

 

그동안 대릴과 이사벨은 프랑스 노르망디 몽생미셸의 네스트 커뮤니티에서 새로운 위협을 발견합니다.

 

지난주에 시즌의 첫 에피소드를 훌륭하게 연출한 총괄 프로듀서 그렉 니코테로는 앞으로 나올 내용에 대한 정보를 말했습니다.

 

"첫 시즌에서 저희는 대릴에게 100% 집중했고, 그와 그의 여정을 함께 했습니다. 그래서 이제 캐롤이 합류하면서 프랑스에서 일어나는 일과 캐롤의 여정을 정말 잘 섞어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시즌 1을 시작했을 때 모두가 제게 가장 먼저 물었던 질문은 '데릴은 어떻게 프랑스에 오게 되는 거야?"였습니다. 그 질문은 결국 여러 에피소드에 걸쳐 답이 나왔지만, 지금 질문은 '캐롤이 어떻게 프랑스에 가는 거야?'입니다."

 

지난 시즌 피날레에서 캐롤은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가 실종된 후 메인주 프리포트로 발길을 옮긴 후, 이번 시즌 시작부터 캐롤은 대릴을 추적하다 낯선 비행기를 만나는데, 캐롤은 비행기를 추적하다가 만난 애쉬에게 죽은 딸에 대한 거짓말을 해서 새로운 조종사 친구 애쉬와 마주합니다. 조종사 친구 애쉬는 애쉬를 데리고 비행하여 프랑스 파리에서 대릴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캐롤이 비행기를 찾았다는 것을 알고, 거기까지 가는 여정이 있을 거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도착한 후, 캐롤은 대릴이 살았던 세상의 또 다른 요소에 침투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저는 이 두 이야기가 충돌 코스에 있다는 생각이 정말 좋습니다. 저희는 언젠가 충돌할 거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말입니다."


출처 : AMC, 코믹북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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