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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데릴&캐롤 스핀오프 <워킹데드: 대릴 딕슨 - 시즌3> 촬영장 이모저모 #6~#10]

2024. 12. 3. 00:11워킹데드/워킹데드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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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대릴 딕슨 - 시즌3>

촬영장 이모저모 #6~#10


내용에 관한 확실한 정보는 많이 없었습니다.

 

워킹데드 유니버스 페이즈 2의 대릴과 캐롤의 스핀오프 <The Walking Dead: Daryl Dixon - Season 3>의 촬영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제가 매주 올리는 것을 매달 올리는 것으로 바꿨기 때문에 매우 오랜만이라 느껴지실 것 같습니다.

 

사실 가려져 있거나 폐쇄되어 들어갈 수 없는 비공개 촬영과 현장 파파라치나 익명의 제작진의 정보 공유가 없으면 전할 내용이 정말 없기 때문에, 기간을 다르게 둔 것도 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2024년 11월 10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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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가지 이유로 스페인 세풀베다 촬영은 길어지게 되었습니다.

 

현재 <워킹데드: 대릴 딕슨 - 시즌3> 촬영팀은 스페인 세풀베다(Sepulveda, Spain)에서 계속해서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 상당히 오랜 시간 있는데, 이유는 원래 촬영하려던 스페인 지역에 큰 홍수가 일어난 것과 관련하여 복구 문제도 있고, 각종 행사와 촬영 휴식기도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세풀베다는 사막 건조 기후 지역입니다.

 

아마 대릴 딕슨팀은 이곳으로 촬영을 자주 올 예정이며, 크리스마스 휴식기 이후에 스페인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날 촬영에 저번에 말씀드렸다시피 이번에도 불에 타오르는 모습의 용 모형이 있었고, 포크 댄스 음악과 춤을 추는 모습이 있는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대릴은 오토바이를 탈 예정이며, 이 중세 느낌의 마을에는 말이 있을 예정입니다. 스페인 배우들이 즐비했으며 대릴과 캐롤도 축제 장면에 함께 했다고 합니다.


2024년 11월 11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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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로 변한 스페인 세풀베다 지역. 그러나 워커떼를 처리하는 대릴과 캐롤을 곁들인...

 

계속해서 세풀베다에서 촬영이 있었는데, 이곳은 가을의 모습이 가득했고, 대릴 딕슨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이동과 촬영 세트 구축 등 활동이 급증했다고 합니다.

 

아래 클래퍼보드를 보면 지금 워킹데드팀은 <워킹데드: 대릴 딕슨 - 시즌3 3화> 촬영을 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이번에 출연할 배우 하다 니에토(Hada Nieto)의 SNS에 공개된 것입니다.

 

아쉽게도 이곳은 아마 대릴과 캐롤에 의해 불에 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많은 워커들이 있었는데, 밤은 불에 가득했다고 합니다.

 


2024년 11월 12일 촬영


오토바이를 타고 사막을 거너는 대릴 딕슨의 모습이 나올 예정입니다.

 

대릴 딕슨 역의 노만 리더스(Norman Reedus)는 스페인 바호 아라곤(Bajo Aragón, Spain)에서 촬영 중간에 쉬고 있었고, 이번에도 시즌3 3화 촬영 중이었는데, 대릴 딕슨 특유의 판초에 멜빵바지 패션으로 오토바이를 타고 사막을 건너는 모습을 촬영했다고 합니다.


2024년 11월 14일 ~ 2024년 11월 15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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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킹데드: 대릴 딕슨 - 시즌3>에는 산악 지형도 많이 나올 예정입니다.

 

스페인 엘 에스피나르(El Espinar, Spain) 지역에서 촬영이 있었는데, 이곳은 중앙에 산맥으로 되어있고 매우 험준한 산이나 숲이 가득한 지역이었다고 합니다. 대릴에게 새로운 스타일의 오토바이가 생겼습니다.


2024년 11월 18일 ~ 2024년 11월 19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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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대릴 딕슨 - 시즌3>에는 해안 지역도 많이 나옵니다.

 

2일의 촬영 휴식을 갖고, 촬영이 재개되었습니다.

 

스페인 벨차이트 마을(Belchite, Spain)에서 촬영을 하였는데, 오래된 기차와 석고 유적을 포함한 붉은 흙이 있는 고대 유적지와 건조한 사막 풍경이 포함된 모습을 연출했다고 합니다. 이날 기타를 들고 철길을 달리는 카우보이도 볼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낡은 기차와 몇몇 사람들은 말을 타고 선로를 따라 내려가고 그러면서 역사적인 마을 벨차이트와 인근 지역의 폐허 속에서 촬영을 했는데, 이러면서도 중세 도시인 세풀베다에서 모닥불을 피우고 춤을 추는 등의 축제도 다시 한번 촬영되었다고 합니다.

 

워킹데드팀은 스페인 북서부 위쪽의 갈리시아 해안가(coastal Galicia, Spain)에서 보트가 해안에 정박해 있는 모습을 찍고, 바위가 많은 스페인 카르노타 플라야(Carnota Playa, Spain) 그리고 또 다른 해안 지역인 스페인 파로 데 푼타 나리가(Faro de Punta Nariga, Spain)로 이동했습니다.


2024년 11월 22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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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릴과 캐롤의 여정은 미국으로 정말 돌아가기 힘든 모습일 것 같습니다.

 

스페인 갈리시아(Galisia, Spain) 특히 스페인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Santiago de Compostela, Spain)) 지역의 해안을 따라가는 촬영을 찍었으며, 비가 내리는 가운데 촬영을 평소보다 많이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해변이 많은 노이아(Noia)라는 멋진 하구 지역에 있었고, 서늘한 편이어서 지역에 사람이 정말 없었다고 합니다. 돛이 있는 배가 보였고, 거대한 바위들과 수많은 등대가 있는 스페인 코스타 두 모르테(Costa do Morte, Spain)도 들렸고, 이번 시즌3의 1화와 2화 보충 촬영도 있었을 거라고 현장 파파라치가 정보를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드라마의 예고편과 프로모션 영상을 위해 드론 촬영을 했었고, 노만 리더스와 멜리사 맥브라이드(Melissa McBride)는 없었고 스튜디오 촬영을 하고 있다고 현장에서 제작진이 말했다고 합니다.


2024년 11월 26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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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그라나다에 있는 수도원도 나옵니다.

 

<워킹데드: 대릴 딕슨 - 시즌3 2화>의 제목은 "La Ofrenda"로 공개되었습니다. 해당 에피소드는 중세풍의 마을에서 백파이프, 플루트, 드럼의 연주 음악이 나오며, 사람들은 워커들이 타고 있는 모닥불로 춤을 추는 피에스타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대릴과 캐롤은 나올 예정이고, 시즌3의 에피소드 3개가 촬영하는 데 3개월이나 걸렸기 때문에, 1화~3화 촬영이 아닌 부분적으로 여러 에피소드 촬영이었을 거라고 추측하고, 이제 절반이 끝났다고 예상한다고 합니다. 앞으로 2025년 3월 말까지 촬영을 할 것으로 보이고, 그런 다음 편집과 cgi 등의 작업으로 6개월의 포스트 프로덕션이 있고 2025년 9~10월에 방영을 목적이라는 것까지 현장에서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4화 촬영 중인데 스페인 그라나다(Granada, Spain)에 있는 수도원에서 대릴 관련된 촬영을 하고 있다는 것 외엔 별다른 소식이 없었다고 합니다.


2024년 11월 27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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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적인 거리 이동

 

촬영장 거리가 너무 멀고, 이동이 잦습니다. 이번엔 스페인 갈리시아(Galicia, Spain)로 이동하였고, 노만 리더스는 미리 와서 팬서비스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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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워킹데드팀들도 많이 쉬어갑니다.

 

12월 6일, 8일, 25일 스페인 공휴일 전후로 촬영이 휴식기에 들어갑니다. 아마 부분적으로 촬영을 하다가 연말 행사로 넘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제작진과 출연진의 대부분이 미국인이기 때문에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을 위한 여러 휴가가 있을 예정입니다. 그래서 노만 리더스는 프랑스 파리로 넘어가서 가족들과 함께 보냈다고 합니다. 위의 촬영 스케줄표를 참고하셔서 현장에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출처 : AMC, 워킹데드 필르밍, 워킹데드 로케이션, 워킹데드 유니버스 스포일러, 리더스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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