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릴과 캐롤의 스핀오프 드라마 <워킹데드: 대릴 딕슨 - 시즌3> 티저 예고편 및 시즌4 촬영 시작, 워킹데드 촬영 시작의 15주년]

2025. 6. 6. 00:14워킹데드/워킹데드 프리뷰

반응형

대릴과 캐롤의 스핀오프 드라마 <워킹데드: 대릴 딕슨 - 시즌3> 티저 예고편 및 시즌4 촬영 시작, 워킹데드 촬영 시작의 15주년


대릴과 캐롤의 스핀오프 드라마 <워킹데드: 대릴 딕슨 - 시즌3>는 영국과 스페인이 주무대입니다.

 

워킹데드 유니버스 페이즈 2, 대릴과 캐롤의 스핀오프 드라마 <워킹데드: 대릴 딕슨 - 시즌3>의 여러 예고편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대릴과 캐롤은 프랑스에서 영국으로 넘어가 대서양을 건너기 위한 험난한 여정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하고 있는데 어찌 된 일인지 대릴과 캐롤은 스페인까지 가게 됩니다.

 

영국 런던에서 대릴과 캐롤은 배우 스티븐 머천트가 연기하는 한 생존자를 만납니다. 아직까지 해당 인물에 대한 정보가 전혀 나오지 않았지만, 그 생존자는 겉보기엔 친절합니다. 이어서 대릴과 캐롤은 스페인에서 별로 달갑지 않은 생존자 그룹과 대면합니다. 마치 영화 <매드맥스>에서 튀어나온 듯한 도끼를 든 오토바이 집단과 해골로 장식한 갑옷을 입고 말을 타고 다니는 바이킹 스타일 생존자 그룹들이 등장합니다. 예고편에서 대릴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밖은 별로 좋은 상황이 아니야."

 


쇼러너 데이비드 자벨曰 "대릴과 캐롤은 집에 갈 때까지 계속 이동하고 싸울 겁니다."

 

드라마 <워킹데드: 대릴 딕슨 - 시즌3>는 대릴 딕슨과 캐롤 펠레티어가 집으로 돌아가서 사랑하는 이들을 다시 만나기 위한 여정을 계속 따라가는 와중에, 집으로 향하는 길은 점점 더 멀어지고, 낯선 환경과 끊임없이 변화하는 조건 속에서, 워커 아포칼립스의 다양한 양상을 목격하는 내용을 담습니다.

 

쇼러너 데이비드 자벨은 '할리우드 리포터'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이 인물들은 한 곳에 정착해서는 안 됩니다. 계속 움직이는 로드쇼처럼 되어야 해요. 그게 집으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시즌2 마지막에서 이들은 어딘가로 향하고 있어요. 정확히 어딘지는 모르고, 다음 목적지까지 곧장 가는 것도 아니죠. 중요한 건 이들이 계속해서 고군분투하며 집으로 향해 나아간다는 점입니다."

 

프랑스에서 두 시즌을 보낸 뒤, 쇼러너 데이비드 자벨은 다른 문화 속 좀비가 창궐한 세상을 탐험하는 것이 새 시즌을 새롭게 창조하는 열쇠라고 밝혔습니다.

 

"그건 정말 흥미진진한 도전이 될 거예요. 모든 징후가 우리 모두에게 계속 움직이고 다음 장소로 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죠. 앞으로 있을 시즌 5와 6에서는 또 다른 장소가 될 수도 있어요. 이들은 집에 도착할 때까지 계속해서 이동해야 할 겁니다."

 

이번 시즌은 스페인 마드리드를 중심으로 갈리시아, 아라곤, 카탈루나, 발렌시아 지역에서 광범위한 로케이션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AMC는 많은 캐스팅 라인업에 많은 인물들을 확정 지었지만, 아직까지 인물들의 정보는 알리지 않고 있습니다.

 


대릴과 캐롤의 스핀오프 드라마 <워킹데드: 대릴 딕슨 - 시즌3>는 2025년 가을에 방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대릴과 캐롤의 스핀오프 드라마 <워킹데드: 대릴 딕슨 - 시즌3>는 아직 정확한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생각보다 빨리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번에도 올해 가을이며 아마도 9월이나 10월쯤 방영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시즌3 방영에 앞서서 시즌4는 미국 시간으로 2025년 5월 30일에 스페인에서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출처 : AMC

 

 

 

 

보너스


15년 전 6월에, 드라마 <워킹데드: 유니버스>의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워킹데드가 벌써 15주년입니다. 15년 전 6월에 드라마 <워킹데드: 오리지널 시리즈 - 시즌1 1화>의 촬영이 시작되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