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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12명의 배우가 보고 싶어 하는 스핀오프 아이디어]

2022. 11. 29. 23:56워킹데드/워킹데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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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오리지널 드라마 시리즈의

12명의 배우가 보고 싶어 하는 새로운 스핀오프

케일리 플레밍, 쿠퍼 앤드류스, 파올라 라자로, 세스 길리엄 등의 워킹데드 배우들은 그들이 보고 싶은 워킹데드 시리즈를 말했습니다.

 

- 워킹데드는 시즌11로 막을 내렸지만, 수많은 스핀오프 시리즈를 진행했고 예정에 두고 있습니다.

 

- LA에서 열린 피날레 팬 페스티벌에서 인사이더 칼럼은 출연자들에게 어떤 스핀오프를 만들고 싶은지 물었습니다.

 

- 배우들은 인사이더 칼럼과의 인터뷰에서 프리퀄 시리즈부터 요리 시리즈, 심지어 뮤지컬까지 유치하고 진지한 대답을 했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쥬디스 그라임스 역의 케일리 플레밍(Cailey Fleming)은 미래에 자신의 캐릭터를 가지고 스핀오프 시리즈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워킹데드 피날레 속 케일리 플레밍이 연기하는 쥬디스의 모습.

 

, 그건 불가능한 질문이에요.”라고 인사이더 칼럼과의 인터뷰에서 플레밍은 대답했습니다.

 

저는 좀비가 아닌 무언가가 되길 원할 거예요. 아마도, 10년 후에는, 좀비가 남아있지 않을 거예요. 쥬디스는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일하고, 유니콘을 위해 초콜릿맛과 바닐라맛을 퍼담을 거예요.”

 

플레밍의 대답은 흥미로웠습니다. 원래 결말은 20대의 쥬디스를 보여주기 위해 시간 점프를 했었기 때문에 다소 상상이 가능한 모습이니 말입니다.


시즌10에 일라이자로 드라마에 합류한 오키어 에미 오카와리(Okea Eme-Akwari)는 매기가 등장하는 프리퀄 시리즈를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워킹데드 피날레 속 오키어 에미 오카와리가 연기하는 일라이자의 모습.

 

저는 프리퀄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매기가 힐탑을) 떠나 있던 몇 년 동안 매기가 어디에 있었는지, 그리고 매기가 언제 저희를 메리디안에서 찾았는지 보고 싶습니다. 메리디안의 전사들 말이죠.”라고 오카와리는 말했습니다.

 

매기는 현재 니건과 함께 스핀오프 시리즈인 <The Walking Dead: Dead City>에 나올 예정입니다. 매기의 프리퀄 시리즈가 나온다면 매기에 대한 이해가 더 심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레니 제임스(Lennie James)는 정말로 워킹데드 뮤지컬을 만들길 원합니다.

피어 더 워킹데드 속 레니 제임스가 연기하는 모건의 모습.

 

<Fear The Walking Dead>로 넘어가기 전까지 플래그십 시리즈에서 모건 존스 역할을 맡았던 레니 제임스는 워킹데드 뮤지컬을 원한다고 말합니다. 그는 죽음 사람들이 음악을 구성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여러분은 그들이 이제 문 손잡이를 돌리고 물건을 들고 돌을 줍고 창문을 깰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이제 그들은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물리고 워커로 변했을 때, 여러분은 주어진 기회마다 노래를 부르기 시작해야 합니다.”

 

워킹데드의 최고 콘텐츠 담당자 스캇 M. 김플(Scott M. Gimple)은 몇 년 동안 일종의 음악 에피소드를 만드는 것에 대해 이야기해 왔습니다. 사실 이 아이디어는 <Tales of the Walking Dead>에서 활용할 뻔했지만 보류되었습니다.

 

제임스가 워킹데드에 소개된 변형 워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기 때문에, 인사이더 칼럼은 피워데에서 언제쯤 그들을 볼 수 있을지 물었습니다.

 

이것에 대해 제임스는 모르겠어요. 그러나 그건 반드시 나올 거예요. 그렇지 않을까요?”라고 말했습니다.


쿠퍼 앤드류스(Cooper Andrews)는 <The Great British Bake Off>와 같은 요리 프로그램을 원한다고 말했지만, 내용은 끔찍했습니다.

워킹데드 피날레 속 쿠퍼 앤드류스가 연기하는 제리의 모습.

 

저는 정말로 그들이 그곳에서 요리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지역에서 살아남는 방법 말이죠. ‘노만(데릴 역)과 함께 사냥.’ 같은.’ 것이요.”라고 앤드류가 웃으면 말했습니다.

 

앤드류는 이것에 대한 대안으로 “‘Baking With the Kingdom’‘Kingdom Cobblers’가 좋을 것 같아요. 지는 사람이 혼자 워커 무리와 싸워야 한다는 것을 제외하면 ‘The Great British Bake Off’와 같죠.”라고 말했습니다.

 

<The Great British Bake Off>는 영국의 베이킹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로렌 리들로프(Lauren Ridloff)는 무시무시한 유령의 집 에피소드인 페럴즈의 등장인물들을 다시 보고 싶다고 말합니다.

워킹데드 피날레 속 로렌 리들로프가 연기하는 코니의 모습.

 

코니 역을 맡은 리들로프는 저는 페럴즈와 함께 돌아오고 싶습니다.”라고 말하며, 시즌11 6화에 마주한 새로운 유형의 빌런을 언급했습니다. “페럴즈는 워커들보다 치명적이기 때문에 흥미로운 스핀오프를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리들로프는 버질에게 일어난 일을 조금 더 보고 싶습니다. 저는 정말로 저희가 그것에 대한 연결고리를 조금 더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 겁니다. 페럴즈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라고 말했고, 버질의 행방이 묘연한 것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을 때, “아마도 릭과 어딘가에 있을 거예요.”라고 대답했습니다.


파올라 라자로(Paola Lázaro)는 프린세스와 니건이 함께 스크린에 있는 걸 보고 싶어 합니다.

워킹데드 피날레 속 파올라 라자로가 연기하는 프린세스의 모습.

 

드라마에 합류한 이후, 라자로는 자신의 캐릭터 프린세스처럼 똑같이 수다스러운 캐릭터 니건과 한 장면이 나오길 원했지만, 그것은 결코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인사이더 칼럼이 왜 니건과 프린세스가 함께 한 장면에 나오지 못했냐고 물었을 때 라자로는 말도 마요.”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라자로는 저희는 친구이기 때문에 항상 그런 장면을 갖고 싶었어요. 누가 알겠어요? 아마도 미래에, 아마도 스핀오프 중 하나에서, 저는 그와 긴 장면을 가질 것이에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인사이더 칼럼이 라자로에게 워킹데드 유니버스에서 어떤 종류의 스핀오프를 보고 싶은지 물었을 때, 라자로는 저는 그것(니건과의 스핀오프)프린세스와 니건이 세상을 난장판으로 만드는 것을 보고 싶어요. 니건과 프린세스의 단독 모험이 아닌 프린세스의 남자친구인 머서도 그곳에 있을 거예요. 그는 제 남자예요.”라고 말했습니다.


테오 랩-올슨(Teo Rapp-Olsson)은 세바스찬이 글렌을 만나면의 주제로 “What-If" 스핀오프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릭 그라임스와 마주치고 싶어 했습니다.

테오 랩-올슨이 연기하는 세바스찬 밀튼의 워킹데드 속 모습.

 

마지막 시즌에서 세바스찬 밀튼을 연기했던 랩-올슨은 자신이 제일 좋아하는 시즌7에서 사망한 글렌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다른 세상에서는 글렌과 함께 피자 배달 소년이 될 것이고 저희가 피자 그라인더를 통해 일하는 것이 저희의 삶과 똑같을 것입니다. 저희는 마침내 함께 아포칼립스에 접어들었고, 도시 거리를 자전거로 돌아다니는 것이 정말로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좀비들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해 저희는 작고 산만한 아이들이 되는 것이죠.”

 

인사이더 칼럼은 랩-올슨에게 그가 커먼웰스의 지도자 밀튼 가문에 대한 프리퀄 시리즈를 제안할 거라고 예상했는데 아니라서 의외라고 말하자, -올슨은 엉뚱한 아이디어를 이어나갔습니다.

 

“‘밀튼 가문 따라잡기’, ‘세바스찬과 함께하는 토요일'은 어떨까요?”라고 앤드류 링컨(Andrew Lincoln)의 릭 그라임스와 어떻게든 한 장면에 나올 수 있는 희망을 나누기 전에 농담을 했습니다.

 

저는 여전히 릭과 릭의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싶어요. 두 캐릭터가 잠깐 겹치더라도 저는 여전히 그러고 싶어요. 여러분이 커먼웰스에서 세바스찬을 알기 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가능한 거예요.”


세스 길리엄(Seth Gilliam)은 모든 빌런들의 관점에서 워킹데드를 보고 싶다고 말합니다.

이것은 여러분이 앞으로 볼 수 있는 스핀오프 아이디어로 보입니다. 그것은 <Tales of the Walking Dead>에 탁월한 아이디어로 느껴집니다.

 

길리엄은 인사이더 칼럼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원하는 스핀오프는 워킹데드에 나온 모든 빌런들의 관점으로 역전된 시점이 나오는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니건이 전초기지에서 자신의 부하 구원자들이 모두 죽은 것을 발견한 것에 대한 그의 반응이 궁금합니다. 어떨까요?”라고 길리엄은 릭의 그룹이 시즌6에서 니건의 사람들 중 일부를 자는 동안 잔인하게 살해했고, 이는 결국 글렌과 아브라함의 죽음으로 이어졌고, 그 후 대규모 전면전으로 이어졌다고 말했습니다.

 

길리엄은 릭이 근본적으로 전쟁을 시작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비록 니건이 일부 지역을 공포에 떨게 하고 땅을 점령하고 그들에게 접근하고 있었지만. 릭이 정말로 제대로 건드렸어요. 그래서 저는 모든 빌런들의 관점에서 돌아가서 그것이 어떤 것인지 영웅과 악당에 대한 해설을 하고 싶어요.”

 

“<The Walking Dead: Villains>라는 제목을 지으면 어떨까요?”라는 물음에, 길리엄은 흥분하며 동의했습니다.

 

, <The Walking Dead: B Side>.”

 

니건 역을 맡은 제프리 딘 모건(Jeffrey Dean Morgan)은 예전에 가브리엘 신부가 니건의 몇 안 되는 친구 중 한 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2월에 제프리 딘 모건은 세스와 가브리엘 신부는 니건의 유일하고도 진정한 팬이에요.”라고 말했습니다.


일리노어 마츠우라(Eleanor Matsuura)는 하와이로 가자고 제안했습니다.

워킹데드 마지막 시즌 속 일리노어 마츠우라가 연기하는 유미코의 모습.

 

마츠우라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유미코는 하와이처럼 정말 좋은 곳으로 이주를 가서 드래그 바를 열고 매주 다른 드래그 액션을 펼치면 될 것 같아요. 저는 그걸 ‘The Working Dead’라고 부를 겁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아이디어 공짜입니다. 그게 제 생각이에요. 저를 방송국 사람으로 봐주세요.”

 

드래그 쇼는 드래그 아티스트가 남성이나 여성을 가장하여 연기를 펼치는 엔터테인먼트의 한 형태라고 합니다.


크리스티안 세라토스(Christian Serratos)는 멕시코 시티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를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워킹데드 피날레 속 크리스티안 세라토스가 연기하는 로지타의 모습.

 

세라토스는 인사이더 칼럼과의 인터뷰에서 로케이션을 기반으로 할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며 노만 리더스(Norman Reedus)의 스핀오프가 프랑스에서, 로렌 코핸과 제프리 딘 모건의 스핀오프가 뉴욕에서 벌어지는 상황을 고려했습니다.

 

멕시코 시티에 가고 싶어요. 안될까요? 가족을 찾아보는 거예요.”


마고 빙엄(Margot Bingham)은 스핀오프에 대한 가장 명확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었습니다.

워킹데드 피날레 속 마고 빙엄이 연기하는 맥스의 모습.

 

빙엄은 바로 “Mercers"라고 대답했습니다.

 

빙엄은 커먼웰스의 지도자가 된 마이클 머서의 여동생 맥스 머서를 연기했습니다. 빙엄은 맥스 역을 다시 맡게 될 것이라고 말하며, “저는 계속 일하고 싶어요. 그래서 만약 그게 제 일이 된다면, 저는 매우 운이 좋은 것이겠죠.”

 

맥스는 마지막 시즌에만 출연했기 때문에 맥스에 대한 얘기를 풀 게 아직 많습니다.

 

빙엄은 조금만 더 죽였으면 좋았을 텐데.”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그들에게 어느 순간 저에게 칼을 달라고 애원하고 있었어요. 그거 정말 멋졌을 거예요.”

 

맥스와 머서는 둘 다 워킹데드에서 살아남아 그들만의 해피엔딩으로 끝났습니다. 그들이 어떤 식으로든 워킹데드 유니버스로 돌아오는 것을 볼 수 있는 여지가 분명히 있습니다.


캘런 맥컬리프(Callan McAuliffe)는 워킹데드에 외계인이 나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워킹데드 마지막 시즌 속 캘런 맥컬리프가 연기하는 알든의 모습.

 

알든 역을 맡은 맥컬리프는 저는 그것이 뭐라고 불릴지 모르지만, 만약 다른 것이 나온다면 외계인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모든 종류의 것들이 있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워킹데드 원작자가 외계인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릭 그라임스가 등장하는 외전이었습니다. 물론 <The Walking Dead: Alien>라는 소설도 있었으나, 이것은 스페인에 있는 릭 그라임스의 동생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맥컬리프는 또한 자신의 캐릭터가 마지막 시즌에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알든은 분명히 더 이상 우리와 함께 있지 않지만, 만약 우리가 어떻게든 그의 이야기에서 아주 명백한 결론을 피할 수 있다면 알든 스핀오프를 할 수도 있습니다. 무엇에 관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그냥 대장장이 이야기일 거예요.”

 

이어서 맥컬리프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인기 있는 “What-If”시리즈를 즐겼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The Walking Dead: What If>를 본다고 하면, 알든이 참여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제가 했던 것에 만족합니다. 그래서 제가 왓이프 시리즈에 참여할 필요가 없습니다.”


제작 및 번역 : Shouting

출처 : AMC, 인사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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