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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들러 릭스(칼)의 희망 / 다나이 구리라(미숀)에 행보 추측 + 샤우팅의 망상]

2020. 3. 27. 17:57워킹데드/워킹데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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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챈들러 릭스(칼)의 바람]

칼을 연기하는 챈들러 릭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행하기 전에 했던 행사들과 자신의 트위터에 아래와 같이 자주 말하곤 했습니다.

 

"저는 릭 그라임스 영화에 출연하고 싶습니다. 릭의 회상 장면에 제가 나올 수도 있는 거잖아요."

 

최근 워킹데드 제작진은 플래시백(회상), 콜백, 환상, 환각을 가지고 자주 연출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와 같은 방법으로 릭의 영화에 칼이 출연하는 것은 어렵거나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매우 매끄럽고 깔끔할 수 있다는 겁니다.

 

어쩌면 이런 것은 챈들러 릭스 본인이 제작진에게 어필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 어쩌면 이미 출연에 대한 대화가 끝난 상태에서 팬들에게 넌지시 힌트를 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라도 칼이 다시 워킹데드 세계관에 등장했으면 좋겠습니다. 꼭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P.S)

워킹데드가 전부 였고, 워킹데드와 함께 성장을 하였고, 워킹데드에 열정이 가득하였던 챈들러 릭스입니다.

 

챈들러는 결국 억울하게 하차하게 되었고, 칼의 죽음은 워킹데드 줄거리와 인물들에게 엄청난 나비효과를 불러왔습니다. 배우들이 떠나야 하는 이유를 만들었죠. 워킹데드는 릭으로 시작해서 칼로 끝나야 했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러한 사태를 만든 주인공은 탁상공론만 자주 하는 스캇 김플이라는 작자인데, 이 사람은 이러한 대실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워킹데드 관련한 제작진 중에 가장 막강한 파워를 자랑합니다. 매우 짜증만 나는 상황이죠. 워킹데드 시즌7, 8 그리고 피어 더 워킹데드까지 망가뜨렸는데, 워킹데드 영화부터 세계관 구축을 할 예정을 이 사람이 중심이 되어 할 것이라서 매번 걱정만 앞섭니다. 그냥 나가는 것이 도와주는 것인데 하며 혀를 차게 되네요. 다른 제작진들과 원작자만 믿어야겠습니다.

 

제게 아직도 그가 내쫓기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물어보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 입니다.

 

누구 하나 견제할 수 없이 권력이 막강해서,

워킹데드 전성기(시즌3~시즌5) 때 아이디어를 많이 내서,

시즌1을 연출한 프랭크 다라본트 감독을 제대로 내쫓아서 제작사에 좋은 이미지라서

배우와 제작진들에게 큰 믿음을 받고 있어서

 

등등 아주 많습니다.

 

근데 사실 저 정도 규모의 실수를 했으면 책임지고 물러나야 하는 게 맞습니다. 이젠 진짜 나갔으면 좋겠어요.


[다나이 구리라(미숀)에 대한 영화 출연 가능성]

현재 다나이 구리라는 워킹데드 관련하여 아무런 계약을 맺고 있지 않습니다.

 

저를 포함한 많은 분들은 미숀이 릭을 찾으러 떠났기에, 당연히 워킹데드 영화에 미숀이 등장할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아직 정해진 것과 계약한 것이 없습니다. 워킹데드 영화 관련 계약을 맺고 있지 않습니다. 전 조만간 그녀가 영화와 관련된 계약을 맺을 거라고 생각하며 아래와 같은 방향으로 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바람은 이렇습니다.

1. 워킹데드 영화 1편 상영을 하고, 마지막 장면에 미숀의 모습을 잠시 보여준다.

2. 미숀이 릭을 찾으러 여정을 떠나는 '미숀 스토리'를 스핀오프 드라마로 한 시즌 내지 두 시즌 정도 방영한다.

3. 워킹데드 영화 두 번째 편 중간에 릭과 미숀이 만나는 장면을 넣고 본격적으로 영화에 합류한다.

 

+ 더 나아가 제가 최고로 바라는 행보는 이렇습니다.

4. 두 인물 모두 워킹데드 오리지널 시리즈에 돌아오지 않는다고 하지만, 어떻게든 설득 시켜서 3편 마지막에 돌아오는데 둘을 방해하는 인물들을 데릴이 처리한다. 그리고 워킹데드 12나 13정도에 다시 출연을 한다. 릭-데릴-미숀-캐롤 중심으로 극이 이어진다.

 

P.S)

굉장히 멋있는 망상 아닌가요? ㅎㅎ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의견이 궁금합니다.


출처 : AMC, 챈들러 릭스 트위터,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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