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비하인드(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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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릴의 애드립 / 시디크 배우 인터뷰]
[#1 시즌10 4화 속 데릴의 대단한 애드립] 아브라함 역의 마이클 커들리츠가 연출한 시즌10 4화엔, 데릴의 대단한 비하인드가 있습니다. 여러분은 리디아가 그녀를 싫어하는 주민들에게 공격을 받은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이후 병실 장면에서 리디아는 "우리 아빠는 날 지켜줬을 거야."라며 데릴에게 본인을 학대한 부모에 대한 잘못된 기억을 공개합니다. 그리고 데릴은 앉아서 리디아를 포옹하기 위해 바짝 끌어당기는데, 이건 노만 리더스가 즉흥으로 한 연기라고 합니다. 애드리브에요. 사실 병실 장면에서의 대사가 가이드만 있었지 거의 애드립이라고 합니다. P.S) 와... 전 진짜 이 이야기를 알게 되고, 감탄을 했어요. 시즌2까지 전부 애드립으로 연기한 노만 리더스라는 것을 알면서도, 또 감탄했습니다. 전 오늘..
2019.12.01 -
[단테에 대한 비하인드 / 워킹데드 시즌11 스토리라인 / 드와이트와 셰리 / 앤드류 링컨 소식]
[#1 안젤라 강이 말하는 단테의 합류 시기에 대한 비하인드] 쇼러너 '안젤라 강'에 의하면, 드라마의 작가팀은 몇 년 동안 단테를 드라마에 넣으려고 노력해왔지만, 시즌10이 되기 전까지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또한 매기의 부재로, 제작진은 단테에 대해 다른 견해로 각색하여 반전을 꾀하기로 결정을 하여, 드라마에서 원작 코믹스와는 다른 캐릭터로 크게 변화하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P.S) 원작 코믹스에서 단테라는 캐릭터는 굉장히 좋은 인물입니다. 매기와 이어지는 캐릭터이며, 강한 캐릭터이기도 하고요. 그러나 드라마는 달랐습니다. 이 생각 때문에 시청자들은 더 큰 충격을 받았을 겁니다. 여기서 재밌는 것은 원작 코믹스의 단테 캐릭터와 비슷한 드라마 속 캐릭터도 있다는 것인데요. 바로 '..
2019.11.30 -
[시즌10 후반부 미숀 / 미숀과 이지키엘 장면 비하인드 / 제프리 딘 모건 자동차 / 워커 CG / 시즌10 1화와 시즌10 8화의 연결고리]
[#1 시즌10 후반부 미숀에 대한 이야기 일부] 쇼러너 '안젤라 강'은 무기를 찾으러 버질과 떠난 미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미숀은 버질과의 여정 중에 감정적이고 복잡한 결정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이 때 미숀의 이야기에 흥미를 더할 몇 가지 것들이 소개될 겁니다." P.S) 아마 자연스러운 하차를 위한 여러 장치들을 마련하거나 시간 점프 중에 일어난 사건을 다룰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확실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더 두고 봐야 합니다. [#2 미숀과 이지키엘의 장면에 대한 비하인드] 시즌10 4화에서 미숀과 이지키엘의 키스신이 나왔는데, 이것에 대한 비하인드가 있습니다. 이것은 사실 미숀 역의 '다나이 구리라'의 아이디어 였습니다. 다나이 구리라는 릭이 떠난지 거의 8년 이후에 ..
2019.11.29 -
[워킹데드 시즌10 8화가 갖는 의미 / 그렉 니코테로가 말하는 특정 워커 비하인드]
[#1 워킹데드 시즌10 8화가 갖는 의미] 워킹데드 시즌10 8화가 방송되면, 워킹데드 10년(2010년~2019년)의 마지막 에피소드가 됩니다. 참고로 첫 번째였던 시즌1 1화는 2010년 10월 31일입니다. 지난 10년동안 는 오리지널 시리즈와 2개의 스핀오프 시리즈(하나는 아직 방영이 되질 않았지만), 게임 시리즈, 웨비소드, 영화 3부작(아직 촬영조차 하지 않았지만)을 기획하였습니다. P.S) 드디어 내일이면 전반기 마지막입니다. 워킹데드 시즌10 후반기는 2월에 재개할 예정입니다. 휴방을 해도 많은 정보를 올릴테니 자주 찾아주세요. [#2 로리를 잡아먹은 워커에 대한 비하인드] 워킹데드의 분장을 담당하고, 연출가로 있는 그렉 니코테로는 로리를 먹은 워커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릭이..
2019.11.24 -
[워킹데드 제작진의 시즌10에 대한 계획 / 워킹데드 촬영장에서의 비하인드]
[#1 제작진 '게일 앤 허드'가 말하는 시즌10] 제작진 중 게일 앤 허드는 워킹데드 시즌10에서 "성 평등"에 관련된 것이 자주 묘사될 거라고 말합니다. P.S) 요즘 영화계나 드라마계에서 정치적 올바름... 즉 PC가 작품을 망친다라는 말이 많이 나옵니다. 카페를 운영하면서,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면서 "워킹데드도 PC에 범벅되었다."라는 말을 자주 듣는데... 워킹데드는 시즌1부터 그래왔어요. 어떻게든 까려고 각잡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후기나 정보 게시글을 쓰면서 느낍니다. 과몰입하거나 깊게 들어갈수록 재미가 없어집니다. 적당히 했으면 좋겠어요. 과몰입은 저만 할게요. 좋은 방향으로. [#2 워킹데드 세트장에 있는 특별한 물건] 워킹데드 세트장엔 "Swear Jar" 즉 욕을 할 때마다 '벌..
2019.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