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비하인드(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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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속 성소수자 캐릭터]
마그나는 드라마에서 여덟번째 LGBT 캐릭터(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입니다. 다른 성소수자 캐릭터는 타라, 알리샤(교도소 침공 때 리지에게 총맞고 죽은 타라와 잠시 연인이었던 캐릭터, 피워데 앨리샤 아닙니다.), 애론, 에릭, 드니스, 지저스, 유미코, 켈리가 있는데, 참고로 유미코는 마그나의 여자친구로, 역시 성소수자입니다. ※ 켈리는 코니의 여동생입니다. 대부분의 팬들이 남자인 줄 아시더라고요. 아래 정보를 참고해주세요. https://walkingdead.fandom.com/wiki/Kelly_(TV_Series) 출처 : AMC
2020.07.09 -
[제이디스의 니건 납치 장면 비하인드] - 시즌8 12화
시즌8 12화에서 제이디스가 니건을 납치하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당시에 폴리아나 매킨토시(제이디스 역)는 이 장면을 촬영할 때, 제프리 딘 모건(니건 역)의 얼굴을 총으로 때리는 척이 아닌 진짜로 강하게 때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총은 소품이 아닌 금속으로 된 진짜 총이어서 큰일 날 뻔하였지만, 다행히 살짝만 다쳤다고 합니다. 출처 : AMC, 인사이더
2020.07.08 -
[워킹데드 속 욕설]
[#1 욕설이 많이 편집되지 않은 에피소드] - 시즌9 4화 시즌9 4화는 워킹데드 에피소드들 중 유일하게 대사에 욕설이 많이 담겨 있습니다. 해당 에피소드에는 Hell , Damn, Fuckin 등 굉장히 많은 욕설이 담겨 있는데, 여러분이 다시보기를 보시면서 욕설에 집중을 하시면 놀라실 겁니다. "이렇게 많이 들어갔어?" 하고요. P.S) DVD/BLURAY 버전이나 피어 더 워킹데드를 제외합니다. 워킹데드 드라마 특성상 욕설이 나올 수밖에 없는데, 많이 편집하고 있다고 하네요. 신기하죠? [#2 니건의 첫 등장에 대한 숨겨진 사실] - 시즌6 16화, 시즌7 1화 니건이 첫 등장한 시즌6 16화와 시즌7 1화에는 원래 F가 들어간 욕이 엄청나게 많이 포함된 에피소드였습니다. 23개의 욕설이 담겼지만..
2020.07.07 -
[챈들러 릭스의 워킹데드에 대한 솔직한 심정]
※ 이 게시글은 작년에 제가 쓴 챈들러 릭스에 대한 인터뷰 글을 종합하여 쓴 글로, 그가 얼마나 워킹데드와 칼 그라임스를 사랑했는지 그리고 그의 만감이 교차하는 심정에 대하여 초점을 맞췄고, 저의 아쉬움과 분노를 담았습니다. 작년 초(2019년 1월쯤) 새너제이 페스티벌에서 챈들러 릭스는 칼 그라임스가 죽는 장면을 촬영할 때, 어떤 느낌이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솔직한 심정을 전했습니다. (사진은 워터 스토커 콘 때) "그것은 단지 칼이 죽는 것이 아니라 제가 드라마를 떠나는 것이었고, 다른 것들로(새로운 일자리로) 옮기는 과정이었어요. 그래서 많은 면에서 그것은 배우들과 제작진들에게 꽤 상징적인 것이었죠. 애초에 제가 이 쇼를 떠나는 것만으로도 모두에게 큰 일이었습니다. 예, 참 짜증 났어요. 매우..
2020.07.06 -
[원작자가 말하는 글렌의 사망]
원작자 로버트 커크먼은 글렌의 사망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원래 글렌을 원작 100화가 아닌 75화에 죽이려 했어요. 릭이 칼을 구하기 위해 글렌을 죽이는 내용으로 가려고 했지만, 글렌의 이야기는 아직 남아 있었고, 100화에 니건에 의해 죽는 방향으로 정했습니다." P.S) 글렌의 사망은 원작이나 드라마나 많은 충격을 주었고 많은 팬들이 일명 탈덕을 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출처 : AMC, 스카이바운드, 이미지 코믹스, Youtube 최근에 올린 글 몇 개가 삭제가 되었더군요.... 힘빠집니다.
2020.07.03 -
[워킹데드 촬영장 주민들의 고통]
워킹데드 팀은 조지아 주 세노이어에 있는 알렉산드리아 세이프 존 세트장에서 촬영을 시작한 이후로 현장에서 많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거주하고 있는 많은 주민들은 (일부라고 하지만) 많은 워킹데드 팬들에게 사생활 침해를 비롯하여 무단 침입, 시설물 훼손 등 많은 문제를 겪었고 AMC는 마을 사람들에게 혼란을 야기시켰다는 이유로 매달 400달러 비율의 보상을 주민에게 했다고 합니다. P.S) 현지 주민이 워킹데드 팬이었어도 심각한 고통이었다고 해요. 나무에도 매달리고, 남의 집 담장도 넘어 다니고, 숨어있고, 도로에서 노숙하고, 텐트 치는 행위도 있었고 노상방뇨 등 갖은 여러 가지 문제가 많았습니다. 관광객에 의한 범죄도 가끔 있었던 것을 보면요. 파파라치가 정말 많다고 해요. 지금은 뭐 세트장과 그 근처 땅..
202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