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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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들러 릭스의 워킹데드에 대한 솔직한 심정]
※ 이 게시글은 작년에 제가 쓴 챈들러 릭스에 대한 인터뷰 글을 종합하여 쓴 글로, 그가 얼마나 워킹데드와 칼 그라임스를 사랑했는지 그리고 그의 만감이 교차하는 심정에 대하여 초점을 맞췄고, 저의 아쉬움과 분노를 담았습니다. 작년 초(2019년 1월쯤) 새너제이 페스티벌에서 챈들러 릭스는 칼 그라임스가 죽는 장면을 촬영할 때, 어떤 느낌이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하여 솔직한 심정을 전했습니다. (사진은 워터 스토커 콘 때) "그것은 단지 칼이 죽는 것이 아니라 제가 드라마를 떠나는 것이었고, 다른 것들로(새로운 일자리로) 옮기는 과정이었어요. 그래서 많은 면에서 그것은 배우들과 제작진들에게 꽤 상징적인 것이었죠. 애초에 제가 이 쇼를 떠나는 것만으로도 모두에게 큰 일이었습니다. 예, 참 짜증 났어요. 매우..
2020.07.06 -
[쇼러너 안젤라 강의 쥬디스에 대한 계획]
제가 여러 게시글에 말씀드렸다시피 안젤라 강에 의하면, 쥬디스는 원작 코믹스의 칼 그라임스 스토리의 거대한 부분을 이어받아서 맡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유는 헨리가 죽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칼을 안 죽였으면 됐잖아." P.S) 제가 시즌9 15화 후기에서 언급했다시피 헨리는 시즌9 14화까지 보면 절대 오래 살 것 같진 않았어요. 쥬디스가 나오는 에피소드들을 살펴보면, 그녀의 성장은 칼 그라임스와 매우 닮아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쥬디스의 역할이 늘어나겠구나 했고 헨리가 죽을 거라고 생각했고, 이럴 거면 왜 칼을 죽이고 릭을 떠나게 했나 생각했습니다. 헨리의 이야기는 '원작 코믹스 칼 그라임스의 이야기'와 매우 닮아있지만, 칼과 달리 매우 고집불통처럼만 느껴졌죠. 그리고 ..
2020.06.24 -
[챈들러 릭스(칼)의 희망 / 다나이 구리라(미숀)에 행보 추측 + 샤우팅의 망상]
[#1 챈들러 릭스(칼)의 바람] 칼을 연기하는 챈들러 릭스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유행하기 전에 했던 행사들과 자신의 트위터에 아래와 같이 자주 말하곤 했습니다. "저는 릭 그라임스 영화에 출연하고 싶습니다. 릭의 회상 장면에 제가 나올 수도 있는 거잖아요." 최근 워킹데드 제작진은 플래시백(회상), 콜백, 환상, 환각을 가지고 자주 연출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와 같은 방법으로 릭의 영화에 칼이 출연하는 것은 어렵거나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 매우 매끄럽고 깔끔할 수 있다는 겁니다. 어쩌면 이런 것은 챈들러 릭스 본인이 제작진에게 어필하는 것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 어쩌면 이미 출연에 대한 대화가 끝난 상태에서 팬들에게 넌지시 힌트를 주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라도 칼이 다시 워킹데드 ..
2020.03.27 -
[릭과 타라가 탔던 말, 칼, 셰인, 티독에 대한 비하인드]
[#1 말에 대한 비하인드] 워킹데드 시즌1 1화에서 릭이 탔던 말에 대한 비하인드가 두 가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사진에 보이는 것처럼 릭이 탔던 말의 배우와 타라가 탔던 말의 배우가 같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사진에 릭이 들판에서 타는 장면이 있었지만, 촬영중에 모자가 날아가서 방영본에선 편집이 됐습니다. 고로, 편집한 이유는 릭과 모자가 너무 잘 어울려서 입니다. P.S) 첫 번째 사실은 제가 후기에 설명해서 익숙하실 겁니다. 두 번째 사실은 언젠간 올려야지 하고 수집해놨다가 정말 올릴 글이 없어서 이번에 쓰게 되었네요. [#2 챈들러 릭스에 대한 비하인드] 칼을 연기하는 '챈들러 릭스'는 워킹데드를 추억하며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시즌2 때 였어요. 데일 할아버지가 죽었고 저는 울어야 했..
2020.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