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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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시즌10 5화. <여러분이 놓쳤을지도 모르는 12가지>
[워킹데드 시즌10 5화 - “What it Always is”] 니건이 가죽 재킷과 야구 방망이 루씰과 재회하면서 에 원래 그의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 이번 에피소드는 “What it always is.”로 직역하면 “항상 그랬듯 (+결과는 이렇다).”라는 뜻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본방을 하는 FOX채널에서는 “흠집”이라는 제목으로 방영하였는데, 매번 에피소드에 대한 궁극적인 주제에 벗어나니 영어 제목에 주목해주세요. - 이번 에피소드에서 니건은 알렉산드리아에서 탈출한 것과 이제 그가 자유롭게 좀비 아포칼립스 세계에서 “네 개의 벽과 지붕”에서 벗어나 밖으로 돌아다닐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그의 행동을 중심으로 전개되었습니다. - 익살스러운 순간과 작은 이스터에그부터 니건의 탈옥과 예전..
2019.11.06 -
The Herd 혹은 The Horde에 대하여
※ 일단 이 게시글은 여러분을 워커 떼 "The Horde" 혹은 "The Herd"에 대해 이해시키고 위스퍼러가 왜 무서운 것인가를 알리기 위함입니다. ※ 이 게시글은 예전에 제가 쓴 게시글을 재조명을 하기 위함이며, 워킹데드 시즌10에 대하여 폭 넓은 이해를 위해 만든 겁니다. 여러분은 워킹데드에서 수많은 워커 떼를 보신 적이 있을 겁니다. 시즌1에서 애틀란타를 덮고 있는 떼 시즌2에서 농장을 집어삼킨 떼 시즌6에서 나온 어마어마한 떼 시즌9에서 릭의 마지막을 장식한 떼 등등등 수많은 워커 무리를 보셨습니다. (여기서 재밌는 사실은 시즌1에서 릭이 만난 애틀란타의 워커 떼와 시즌2에서 농장을 집어삼킨 워커 떼는 같은 워커들입니다. 시즌2 13화 오프닝 참고.) 평상시에 워커는 정처없이 떠돕니다. 그러..
2019.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