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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이 구리라가 말하는 <워킹데드: 더 원스 후 리브 - 시즌1 4화>가 특별한 이유]

2024. 3. 21. 01:08워킹데드/워킹데드 스핀오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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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더 원스 후 리브 - 시즌1 4화>가 다나이 구리라에게 특별했던 이유


<워킹데드: 더 원스 후 리브 - 시즌1 4화>는 다나이 구리라가 시나리오를 썼습니다.

 
<The Walking Dead: The Ones Who Live - Season 1 Episode 4>는 오랜만에 릭과 미숀의 워커 사냥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지금까지 워킹데드 프랜차이즈의 필수품이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를 특별하게 만든 것은 다나이 구리라가 시나리오를 썼다는 사실입니다.
 
다나이 구리라(Danai Gurira)는 <The Walking Dead: Original Series - Season 3>부터 미숀을 맡았고, 릭 그라임스 역의 앤드류 링컨(Andrew Lincoln)과 함께 이번 스핀오프 시리즈의 주인공 겸 공동 제작자 겸 총괄 프로듀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는 많은 호평을 받았는데, 이런 릭과 미숀 사이에 오가는 많은 단어들을 만든 것은 다나이 구리라가 손에 든 펜이었습니다.
 
※ 시즌2의 미숀은 스턴트 배우이며, 다나이 구리라는 그 당시에 캐스팅되지도 않았습니다.
 


다나이 구리라는 여러 일을 해서 힘들었지만, 많은 사람들과 합작해서 좋았다고 말합니다.

 
"즐거움은 단어입니다. 행복은 아니고, 기쁨은 감정과 관계가 없어요. 기쁨은 더 깊은 무언가죠. 글을 쓰는 건 많은 작업이었는데 다른 모든 작업들을 하면서 동시에 진행되었습니다. 저희는 이미 시리즈들, 저희(스핀오프) 셋을 아치형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이 에피소드가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물론 그 에피소드가 여러분이 원하는 곳으로 가는 과정이 있는데, 스캇 김플(Scott M. Gimple)은 '그녀가 그 에피소드의 쇼러너입니다, 저한테 말을 걸러 오지 마요.'라는 식이었어요."라고 다나이 구리라는 시나리오를 썼던 당시를 회상했습니다.
 
스캇 김플은 워킹데드가 아홉 번째 시즌에 접어든 이후 워킹데드 프랜차이즈 전체의 최고 콘텐츠 책임자로 일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여러 시즌을 쇼러너로 활동했습니다. 스캇 김플은 다나이 구리라에게 각본가 기술을 선보이게끔 맡겼습니다.
 
"저는 그 에피소드의 핵심 인물이었고, 그것은 제게 비전을 줬지만 매우 합작의 느낌이었어요. 그들은 모든 것을 읽고 있었고, 그들은 자신들의 아이디어와 초안을 줬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수정되기 전의 에피소드 때에도 함께 일해야 했기 때문에 같이 조정해야 했죠. 그래서 저는 궁극적으로 그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것을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편집자와 함께 그 일을 도맡았고, 마이클 슬로비스(Michael Slovis)가 감독을 맡아서 놀라운 일을 했어요. 매우 친숙한 이야기라서 설명하는 것이 흥미로웠지만, 저는 매우 다른 챕터를 사람들에게 설명하고 있었습니다. 저희가 이 이야기들을 시리즈 전체적으로 탐구하지 않았던 방식으로 말이에요. 그리고 이 에피소드는 분명히 그것의 일부였습니다. 시나리오 작업은 훌륭했고, 합작의 느낌이었으나 고독했고, 적은 잠을 자게 했어요."라고 다나이 구리라는 덧붙여서 말했습니다.
 
P.S)
매번 느끼지만, 다나이 구리라의 인터뷰는 워킹데드 속 유진 같습니다. 너무 설명이 많고 갑자기 말의 분위기가 확 바뀝니다. 매번 애먹습니다.


출처 : AMC, 코믹북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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