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4. 21. 00:01ㆍ워킹데드/워킹데드 프리뷰
2024년 4월 15일 (현지 시간 기준)
<워킹데드: 데드 시티 - 시즌2 1화>의 촬영이며, 더 브릭스 커뮤니티에 대한 추가 촬영을 하고 있었습니다.
워킹데드 유니버스 페이즈 2, 니건과 매기의 스핀오프 <The Walking Dead: Dead City - Season 2>의 촬영이 업프런트 행사로 인한 중단 이후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이곳은 저번 주에도 있었던 매사추세츠주 톤턴(Taunton, Massachusetts)으로, 매기의 커뮤니티 '더 브릭스' 촬영장입니다.
이곳에 매기 리 역의 로렌 코핸(Lauren Cohan), 니건 스미스 역의 제프리 딘 모건(Jeffrey Dean Morgan), 펄리 암스트롱 역의 가이어스 찰스(Gaius Charles), 지니 역의 마히나 나폴레옹(Mahina Napoleon) 그리고 많은 워커 배우들이 목격되었습니다.
<워킹데드: 데드 시티 - 시즌2 1화>에 허셸 리, 브뤼겔, 매기, 크로앳 장면이 있을 거라고 합니다.
허셸 리 주니어 역의 로건 킴(Logan Kim)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고, 새로운 빌런 브뤼겔(Bruegel) 역으로 합류한 킴 코츠(Kim Coates)의 모습도 역시 보이지 않았지만, 둘 다 근처의 다른 촬영장에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그들이 있는 곳은 아마 사우스 와이머스(South Weymoth) 지역으로 추정된다고 하며, 크로앳 역의 젤코 이바네크(Željko Ivanek)는 이곳에서 먼저 목격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은 격납고로, 건물 안에 흰색으로 칠해진 대형 자유의 여신상이 그려진 촬영용 가짜 보트가 있었다고 합니다.
매기 역의 로렌 코핸 역시 늦은 시간에 이곳의 촬영장으로 합류했다고 합니다.
2024년 4월 16일 ~ 2024년 4월 17일 (현지 시간 기준)
허셸 리는 빌런이 될 예정입니다.
<The Walking Dead: Dead City - Season 1>에서 허셸 리는 다마에게 고문을 당하고 세뇌를 당했는데, 아마 다마는 허셸 리를 이용할 거라는 말이 현장 정보원 사이에서 돌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허셸 리는 워킹데드 유니버스 사상 처음으로 10대 청소년 나이의 빌런을 맡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여러 장소에서 동시 촬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러는 와중에 제작진은 보스턴(Boston), 랜돌프(Randolph), 로웰(Lowell) 지역에서 여러 촬영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다음 주 초까지 이곳에서 촬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장에는 앞서 촬영 준비를 위한 것과 앞으로 있을 촬영에 대한 안내문이 있었습니다.
- 4월 16일 ~ 4월 19일 (촬영 준비)
- 4월 18일 ~ 4월 19일 (야간 촬영)
- 4월 22일 ~ 4월 23일 (주간 촬영, 예정)
현지 촬영장을 찾는 분들은 촬영을 지켜볼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지금 미국에 있는 분들은 돌아오는 촬영 날짜를 기다리시면 데드 시티에 등장하는 유명 배우들의 촬영을 볼 수 있고, 높은 확률로 제프리 딘 모건의 사진과 사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4년 4월 18일 (현지 시간 기준)
매기 위주의 촬영이 있었는데, 촬영은 대형 창고 건물 안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랜돌프 지역 창고형 대형 건물 안에서 촬영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는 와중에 보스턴 9번가와 조선소가 있는 공원에서 밤 촬영을 위한 준비가 있었다고 하며, 이날 매기 위주의 촬영이 있었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촬영 준비로 매우 바빴습니다.
대부분 야간 촬영을 위한 준비로 분주했던 날이었다고 합니다.
생각해 보니 예전에는 낮에 촬영하면 전날 밤에 촬영을 준비하고, 밤에 촬영하면 당일 낮에 촬영을 준비했는데 제작진들 처우 개선이 확실히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연속으로 촬영할 때에는 그날 일한 제작진은 휴식을 보장해준다는 말도 있으니 말입니다.
배우들이 제작진들을 위한 목소리를 내기도 했었는데, 저는 이렇게 서로 돕는 모습 때문에 워킹데드팀이 더욱 자랑스럽습니다.
제프리 딘 모건(JDM)의 워킹데드 유니버스 팬서비스 삼대장다운 모습과 감동적인 말이 있었습니다.
니건 역의 제프리 딘 모건과 크로앳 역의 젤코 이바네크가 찰스타운 네이벌 쉽야드 공원(Charlestown Navy Yard)에 촬영을 위해 합류했습니다.
니건의 새로운 군대가 생긴 것으로 보이는데, 아마 구원자들 2.0이라고 칭하는 게 맞을 것 같다고 합니다. 아마 간부는 크로앳이 될 것 같습니다.
이날 촬영에 들어가기 전에 제프리 딘 모건은 팬서비스를 잔뜩 하고 들어갔다고 합니다. 이런 말이 있었다고 합니다.
"늦은 시간이니 위험하고 힘드니까, 사진이랑 사인 다 해드릴 테니 일찍 귀가하세요. 밤샐 거예요."
(엄청 멋있네요.)
2024년 4월 19일 (현지 시간 기준)
제작진은 밤새 진행된 촬영과 돌아오는 밤을 위한 촬영 준비로 바빴습니다.
이날 밤 매사추세츠 로웰(Lowell, MA)에서 진행되는 야간 촬영을 위해 준비가 한창이었고, 안내문이 추가로 붙었다고 합니다.
옛 성 장 침례교회(St. Jean Baptist Church)에서 촬영할 예정이며, 이곳은 예전에 디즈니+ 영화에서 내부를 촬영한 적이 있던 곳이라고 합니다.
제작진은 이곳에서 2주 이상의 촬영 준비를 했으며, 130명의 엑스트라도 이곳에서 목격되었습니다.
이날 확인된 정보로 1화 촬영이 마무리되었다고 하며, 2화 촬영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아마 뉴욕 성 파트리치오 대성당(Patrick's Cathedral Church, Newyork)으로 꾸며서 촬영할 것 같다고 합니다.
제 느낌상 추가로 머지않은 날에 뉴욕에서 추가 촬영도 있을 예정으로 보입니다.
130명의 엑스트라 배우들이 있었으며, 제작진은 여기서 2주 이상 촬영 준비를 했고 아직도 계속해서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3개의 여러 파벌들의 전쟁이 있을 거라고 합니다.
니건은 세 번째 버전의 루실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촬영 소품이 도착했는데, 루실 3.0입니다.
여러분이 가장 기대하던 소식 중 하나일 것이라 단언합니다.
규모가 정말 큰 전투 장면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날 밤 촬영에 들어가는 군인 엑스트라인데, 앞서 언급한 130명 중 배우들 일부 모습입니다.
제프리 딘 모건은 이번에도 팬서비스에 진심을 다했습니다.
니건 역의 제프리 딘 모건, 크로앳 역의 젤코 이바네크, 브뤼겔 역의 킴 코츠가 촬영이 있었으며, 제프리 딘 모건은 촬영 전에 팬서비스를 하기 위해 잠시 거리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그리고 현장에서 워킹데드의 첫 번째 스핀오프인 <Fear The Walkig Dead>의 소품이 발견되었습니다.
니건의 루실 라인업에 대한 촬영이 있었다고 합니다.
제프리 딘 모건이 대본을 읽는 모습이 보였으며, 아마 이날 니건의 루실 라인업이 있었을 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프리 딘 모건과 젤코 이바네크는 조선소와 인근에서 촬영을 추가로 진행했고, 제프리 딘 모건은 촬영이 모두 끝난 후 어둠과 빗 속에서 팬들과 함께 대화하며 여러 장의 사진과 사인을 했다고 합니다.
특히 인상적인 것은 제프리 딘 모건이 야구방망이에 사인을 하는 모습이었는데, 제프리 딘 모건은 이어서 이 장소들을 파괴하지 않고 안전하고도 질서 정연하게 기다려준 것에 고맙다고 팬들에게 인사했다고 합니다.
출처 : AMC, 워킹데드 필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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