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워킹데드: 대릴 딕슨 - 시즌1> 홍보 중인 노만 리더스1]

일본에서 <워킹데드: 대릴 딕슨 - 시즌1> 홍보 중인 노만 리더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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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워킹데드: 대릴 딕슨 - 시즌1>은 U-NEXT에서 정식으로 스트리밍을 시작하며, 배우 노만 리더스가 직접 홍보합니다.

 

바로 어제 2024년 5월 1일에 대릴 딕슨 역의 노만 리더스(Norman Reedus)는 워킹데드 스핀오프 <The Walking Dead: Daryl Dixon - Season 1>을 홍보하기 위해 일본을 찾았습니다.

 

일본에서 워킹데드는 우리나라보다 인기가 없지만 수익은 꽤 괜찮은 편이어서 많은 워킹데드 스타들이 직접 찾아가서 홍보를 하는 편이며, OTT 스트리밍 서비스에도 항상 출시되는 편입니다. 일본은 유센텍스트홀딩스(U-NEXT)라는 곳에서 스트리밍 하는데 개인적으로 매우 부럽습니다.

 

참고로 노만 리더스가 일본을 좋아하기도 하고, 일본에서 게임 관련 활동과 모델 활동도 많이 했기 때문에 더욱 애착을 갖는 것 같습니다.

 

P.S)

우리나라는 FOX채널 코리아 존재 당시에도 워킹데드 시청을 위해 콘텐츠 비용을 지불하기보다 비싸다며 불법 다운로드를 했기 때문에,

 

워킹데드 원작 코믹스를 황금가지 출판사를 통해 진출했음에도 불법 스캔본 다운로드와 만화방을 통해서 콘텐츠를 즐겼기 때문에,

 

피어 더 워킹데드 서울 코믹콘 및 스트리밍 서비스 진출 때에도 관심을 가져주기보단 무시에 가까웠기 때문에,

 

디즈니 플러스에서 워킹데드 시사회를 진행했음에도 노쇼족이 많았기 때문에 계속해서 홍보 국가에서 제외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제작진이었더라도 그렇게 했을 테니 말입니다.

 

중국 조차도 중국 배경으로 한 워킹데드 소설(워킹데드 타이푼)이 출시되고, 배우들도 직접 홍보하기도 했는데, 우리나라는 그런 것이 전혀 없습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글렌 리 역의 스티븐 연은 한국계 미국인인데 관련 홍보를 하지 않았으니 말입니다. (2번의 욱일기 이슈와 뻔뻔한 말투 때문에 기대도 안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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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MC, U-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