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 개인적인 관람평
2020. 7. 15. 14:13ㆍ영화/영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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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인 감상과 견해이니 태클은 극구 사양합니다. 취향 차이가 있음을 알립니다.
- 부산행을 좋게 봐서 실망만 가득 채우고 나온 영화. 기대가 커서 그런지 실망은 더 컸다.
- CG처리는 미흡하고, 배우들의 연기는 실망스러웠다.
- 이상한 연출과 함께, 유명한 영화 여러 개를 조잡하게 섞어놨단 생각만 가득 들었다.
- 한국영화 특유의 이상한 감성은 전부 때려 넣었다.
- 대사가 유치하다 못해 과거에 머문 느낌이었다.
- 신파를 많이 노린 느낌. 그러나 심각하게 과했고 조잡했다.
- 시간과 티켓값에 반의 반도 충족하지 못하는 영화. 차라리 국밥을 먹을 걸.
- 영화는 영화로 보자는 주의지만, 말이 안 되게 의아한 장면들이 있었다.
- 개연성이란 단어가 세계관 사전에서 지워진 영화
생각없이 킬링타임으로 액션만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점 : 10점 만점에 2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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