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후기] 워킹데드 시즌9 3화. <여러분이 놓쳤을지도 모르는 11가지>

[워킹데드 시즌9 3화 - “Warning Signs”]

매기는 분노를 억누르고 있습니다.

 

실종된 구원자들의 미스터리는 이번 에피소드에서 끝났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릭과 매기 사이의 감정이 더 깊어질 수도 있습니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각자의 커뮤니티에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가브리엘 신부는 앤과 얽힌 미스터리한 헬리콥터에 의해 잡혀가는 것처럼 보였죠.

 

이번 에피소드에서 오션사이드는 이전의 시즌에 대한 고개가 끄덕여지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다음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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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킹데드의 에피소드 오프닝은 “마지막 경고”라는 위협적인 경고를 보여줍니다.

여러분은 오프닝 크레딧이 시작되기 전에 자리를 잠시 떠났다면 놓쳤을지도 모릅니다.

 

저스틴이 워커로 되살아났을 때,

화면에 유의하셨다면 여러분은 불길한 메시지를 보았을 겁니다.

 

이번 에피소드를 시청한 후,

이것은 오션사이드 여성들이 구원자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로 보이는 걸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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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같은 메시지를 새로운 오프닝 크레딧에서 매우 짧게나마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오프닝 크레딧에서 이것을 보셨나요?

 

쇼러너 안젤라 강은 새로운 오프닝에서 많은 떡밥과 이스터 에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것들 모두가 칼과 글렌의 죽음처럼 드라마에서 과거 사건들에 대한 이목만을 끄는 것은 아닙니다.

 

헛간에 매달려 있는 올가미와 “마지막 경고”라는 말은 시즌9에 다가올 것들을 암시합니다.

 

그것은 또한 여러분이 워킹데드의 이전 시즌에서 “벽에 글씨가 쓰여 있는 것”을 본 적이 있다는 것도 주목해야합니다.

 

시즌5에 릭의 일행이 노아의 커뮤니티에 왔을 때 보았죠. 미숀 뒤에 “Wolves Not Far”라는 경고 표시가 있었고,

 

이것은 결국 이후에 ‘Wolves’라고 자신들을 칭한 집단의 알렉산드리아 공격으로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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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은 에피소드의 처음 부분에 계단을 내려와서 두 개의 핸드프린트 판자를 만집니다.

그 핸드프린트는 쥬디스와 칼의 것이죠.

 

릭이 집에 아이들의 핸드프린트를 벽에 걸어놓은 것을 보고 여러분은 눈물이 나셨을 겁니다.

 

칼은 자신이 죽기 전에 여동생 쥬디스와 함께 시간을 보냈습니다.

 

릭의 장면은 그가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방에서 방으로 가서,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체크하는 것을 볼 때 매우 감정을 자극하게 합니다.

 

칼은 릭의 하루가 시작하기 이전, 그리고 마지막으로 통과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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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은 아들 칼의 작은 추모비에 토마토를 남깁니다.

여러분은 두 사람이 함께 토마토를 나눠먹었던 것을 기억할 수 없고 아마도 그것은 중점이 아닙니다.

 

완전하게 자란 토마토는 칼이 아버지에게 보낸 감정을 자극하는 편지에서 상상했던 미래(모든 사람들을 위한 안전한 커뮤니티)를 건설하는 상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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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자는 길에서 매기를 과부라고 부릅니다.

매기는 구원자가 토마토를 들고 “과부”라고 그녀를 부를 때 불쾌해합니다.

 

이것은 니건이 시즌7 1화에서 남편 글렌을 죽인 이후의 ‘매기 리’의 별명이었습니다.

니건은 이지키엘 왕을 포함한 릭 그룹의 몇 명의 별명을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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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은 그가 다른 일로 불려내지기 전에 쥬디스에게 책을 읽어줍니다.

릭이 쥬디스에게 읽어주는 것은 L. Frank Baum의 “오즈의 마법사” 1장의 마지막 부분입니다.

 

워킹데드 드라마 애프터 쇼인 “토킹데드”에 의하면

쥬디스가 읽은 실제 책은 1903년에 인쇄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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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자는 앤(제이디스)를 “쓰레기장 여인”으로 부릅니다.

앤(제이디스 시절)은 시즌8에 사이먼과 대화를 나누고 그녀의 그룹이 눈 앞에서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것은 스캐빈저 그룹을 다루는 동안 팬과 스크린 속에서 앤의 별명이 되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사이먼이 지난 시즌 그녀의 그룹 전체를 몰살한 후 그녀가 구원자들에게 복수를 하려고 했다고 비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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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은 데릴과 마음을 터놓고 대화하기 위해 시즌1 2화의 이야기를 잠시 꺼냅니다.

릭은 데릴에게 세상이 죽은 이들로 뒤덮였을 때 서로를 죽이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말합니다.

 

“데릴, 난 너가 여기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에 동의하지 않는 걸 알아. 내가 부탁하는 건 너가 해보는 거야. 그냥 해보자는 거야.” 릭은 화가 난 데릴에게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그것을 보게 해줘. 그리고 아마 모든 사람들이 일어날 수 있는 일에 대해 지난 일을 지나칠지도 몰라. 그것은 너가 내린 결정 중 가장 좋은 것일 수 있어. 너희 형을 옥상에 남겨둔 사람(릭)을 죽이지 않은 것처럼.”

 

릭은 애틀란타 건물 옥상에 멀을 수갑을 채워서 내버려 두었죠.

글렌, 티덕, 모랄레스, 로리 등과 캠프에 있던 중, 데릴은 멀이 지붕에 남겨져 있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는 릭에게 칼을 겨누었고, 릭은 데릴에게 이것을 언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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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기가 아버지 허셸의 오래된 시계를 들고 있는 것이 보여졌습니다.

그녀는 이전 시즌8에 회중시계를 들고 있었죠.

 

시즌2 11화에서 글렌은 매기의 아버지인 허셸에게 그 시계를 받았습니다.

 

글렌이 니건에게 살해당한 이후, 매기는 시계를 가졌습니다.

 

그 시계는 몇 세대에 걸쳐 매기의 집에 있었습니다. 허셸의 할아버지는 그것을 아일랜드에서 이주하였을 때 가지고 왔고 그것은 가족 대대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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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은 쓰레기장에서 그녀의 그룹이 무엇을 했었는지 밝힙니다.

보급 박스는 미스터리 헬리콥터와 같은 문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앤은 원래 릭과 가브리엘을 물품으로 교환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녀는 과거에 그랬었죠. 여러분은 그녀가 사과소스로 가득 찬 상자를 드러내 보였을 때 공급이 감소함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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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와 오션사이드 여성들이 구원자들을 죽이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들이 그렇게 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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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시즌7에 처음 소개되었을 때, 오션사이드 여성들은 그들의 남자들이 “다른 집단”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고 말했고, 이후에 그 "다른 집단"은 구원자임이 드러났죠.

타라는 시즌7에 오션사이드 여성을 처음 만났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두 시즌의 오션사이드 스토리를 마무리 짓습니다.

 

“우리는 다른 그룹과 접전이 있었습니다. 그들 중 누구도 이기지 못했고 우리는 다른 사람들도 잃었죠.”라고 시즌7 당시 오션사이드 지도자 나타니아는 타라에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옷만 입고 낡은 집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그 후에 이곳을 찾았어요.”

시즌8에 구원자들의 사이먼이 오션사이드의 모든 남자들과 아이들을 죽였다는 것이 나중에 밝혀졌죠.

 

여러분은 마침내 이번 에피소드에서 오션사이드의 오래된 집을 보았습니다. 신디는 아랏이 오션사이드의 사람들과 아이들을 죽인 구원자들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여기가 우리집이야. 어머니와 할머니는 일행을 위해 이 장소를 찾았어.” 신디는 매기에게 말했죠. “나하고 내 동생은 여기서 놀곤 했어. 그러나 그때 구원자들이 왔고 사이먼은 우리가 가진 것을 원했지. 그는 우리에게 ‘마지막 경고’를 했어.”

 

“우리는 너가 그레고리를 죽일 때 알았어. 릭의 규칙만이 유일한 규칙이 아니라는 걸. 넌 우리에게 방법을 보여줬지. 그럴 때라고 말이야.”

 

“그들이 내 엄마를 죽였어. 아랏은 내 동생을 쐈지. 바로 이곳에서 그들은 모든 것을 앗아갔어.” 신디는 아랏이 목숨을 구걸함에도 불구하고 계속 말했습니다. “넌 그의 목숨을 구걸하라고 말했어. 그는 울고 있었고 너는 미소 지었지. 11살 밖에 안되었는데...”

 

매기는 그녀에게 “뭐라고 했어?” 라고 물었습니다. 아랏은 “예외는 없어.”라고 말했다고 하죠.

 

매기가 등을 돌리고 신디와 베아트리스는 아랏을 죽입니다.

 

참고) 지난 4월에 스티븐 오그(사이먼 역)는 그러한 이야기가 있었는지 몰랐으며, 이렇게 사이코 같은 캐릭터라는 것을 미리 알았다면, 친절하고 유머있는 모습의 연기는 보여줄 수 없었다고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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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Shouting

출처 : AMC, 인사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