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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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지던트 이블 리부트 9월 개봉 예정]
※ 팬아트 포스터입니다. Capcom의 호러 어드벤처 명작 게임 를 영화화한 이 리부트 됩니다. 2021년 9월에 개봉하는 '레지던트 이블 리부트'는 철저히 원작 게임의 스토리를 따라가며 게임에 나오는 주인공들로만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장르는 정통 호러 영화이며, 개봉은 계속 추후로 미뤄질 수 있다고 합니다. P.S) 밀라 요보비치가 주연으로 출연한 기존 6편은 3편부터 내용이 산으로 가고, 원작 게임과는 무관한 스토리와 인물들로 꾸미고, 초능력을 쓰면서 처참히 망가졌습니다. 물론 아이러니하게도 역대 게임 원작 영화 중 수익은 TOP 출처 : IGN, Gamesrader
2021.02.13 -
[콘스탄틴2 제작 확정] - 추가 및 수정
현지 시간으로 11월 13일 무비웹은 키아누 리브스가 2005년에 출연한 영화 '콘스탄틴'이 후속편으로 돌아온다고 밝혔습니다. 루시퍼 역으로 출연했던 배우 피터 스토메어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콘스탄티2가 제작 중임을 공개하였는데, 그는 영화 역사상 가장 훌륭한 버전의 사탄을 연기한다고 말합니다. + 추가 - 콘스탄틴2 촬영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키아누 리브스가 아직 캐스팅 협상중이고 확정은 아니라고 하네요. - 저스티스 리그 다크에서도 콘스탄틴이 출연 중인데, 키아누 리브스가 연기하지 않습니다. 드라마 속 콘스탄틴이 원작 콘스탄틴 만큼이나 싱크로율이 좋습니다. - 이미 매트릭스4, 존윅4 때문에 바쁜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을 할지가 미지수입니다. - 키아누 리브스는 마블 코믹스에 나올 예정..
2020.11.15 -
[키아누리브스, 존 윅4 촬영 재개]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중단되었던,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액션 영화 '존 윅'의 4번째 시리즈 촬영이 재개되었습니다. 참고로 존윅5는 2021년 초부터 4편과 동시에 제작될 예정입니다. (라이온스 게이트 투자가 회의中) 4편과 5편의 동시 촬영은 키아누 리브스의 스케줄을 내년 초에 비운 뒤 진행할 예정입니다. 존윅4는 2022년 5월 27일로 개봉이 미뤄졌습니다. P.S) 워킹데드 시리즈, 마블 시리즈와 더불어 굉장히 좋아하는 시리즈가 존윅인데, 프리퀄 드라마 '콘티넨탈'도 제작을 하고 있는 만큼 계속해서 좋은 작품으로 나타났으면 하는 바람이 크네요. 출처 : 데드라인, 코믹북닷컴
2020.08.18 -
<반도> 개인적인 관람평
※ 개인적인 감상과 견해이니 태클은 극구 사양합니다. 취향 차이가 있음을 알립니다. - 부산행을 좋게 봐서 실망만 가득 채우고 나온 영화. 기대가 커서 그런지 실망은 더 컸다. - CG처리는 미흡하고, 배우들의 연기는 실망스러웠다. - 이상한 연출과 함께, 유명한 영화 여러 개를 조잡하게 섞어놨단 생각만 가득 들었다. - 한국영화 특유의 이상한 감성은 전부 때려 넣었다. - 대사가 유치하다 못해 과거에 머문 느낌이었다. - 신파를 많이 노린 느낌. 그러나 심각하게 과했고 조잡했다. - 시간과 티켓값에 반의 반도 충족하지 못하는 영화. 차라리 국밥을 먹을 걸. - 영화는 영화로 보자는 주의지만, 말이 안 되게 의아한 장면들이 있었다. - 개연성이란 단어가 세계관 사전에서 지워진 영화 생각없이 킬링타임으로 ..
2020.07.15 -
<시동> 개인적인 관람평
*먼저 취향차이가 있음을 알리며, 태클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 포스터만 보면 가벼운 코미디로 보이지만, 사실 여태껏 다루지 않았던 무거운 내용들이 가득했습니다. - 사회적 제도의 안전함에서 벗어난 사람들의 이야기가 풀어졌는데, 이게 우리 사회에 적지 않게 퍼져있는 문제들을 다루었기 때문에 결코 가벼운 코미디 영화는 아니었습니다. - 사채, 미성년 성매매, 가출 청소년, 전직 조폭, 자식을 잃은 부모 등, 각 등장인물들의 내적 고민들이 적나라하게 드러나 관객에게 많은 걸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저는 이 영화에서 마동석씨가 연기하는 '거석이형'이 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과거를 후회하는 조폭이 손을 씻고, 오랜 시간 중국집에서 주방장을 하는 인물로, 트와이스 노래를 부르며 가출 청소년과 투닥거리며..
2019.12.22 -
<신과함께 : 귀수편> 개인적인 관람평
*먼저 취향차이가 있음을 알리며, 킬링타임으론 괜찮았습니다. 태클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 전작 정우성의 와 마찬가지로, 바둑 영화를 가장한 뒷세계 범죄활극에 가까웠음. - 전작의 스핀오프 영화로, 세계관을 많이 확대하였고 독특한 방식의 바둑을 가지고 한 대결이 인상적이었음. - 전작과 같은 구성으로, 진부한 건 어쩔 수 없었다고 느꼈으나, 더 자극적인 액션 장면들로 탈피하려고 노력했다. - 작품 속에서의 사건 개연성, 인물 관계, 인물 배경 등 설명이 너무 부족해서, 인물에 대한 다양한 시각적 측면으로 보긴 힘들었고, 극 중 무게감이 현저히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음. - 무엇보다 대사가 너무 부족했고, 많은 대국과 액션은 다양한 관객을 사로잡지 못할 것으로 보였음. - 화려하다 못해 정신사나운 편집은..
2019.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