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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튼 토마토의 워킹데드 전성기와 워킹데드 암흑기에 대한 평가]

2020. 1. 30. 18:25워킹데드/워킹데드 이론,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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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Rotten Tomatoes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이것을 읽어주시고, 정보를 읽어주세요.
영화 및 드라마 관련 소식, 비평, 정보 등을 다루는 로튼 토마토(Rotten Tomatoes)라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이 사이트의 평가는 굉장한 신뢰도가 있어서 많은 시청자들이 참고를 하여 시청을 결정하는 편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시청자들이 애용하고 있는 사이트입니다.


[워킹데드 전성기 때의 로튼 토마토의 평가]

워킹데드의 전성기였던 시즌5의 5개의 에피소드는 로튼 토마토에서 Perfect(100%)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그리고 로튼 토마토는 워킹데드 오리지널 시리즈 중 시즌5를 가장 좋은 평가를 내립니다.

Perfect 평가를 받는 시즌5 에피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1화 - No Sanctuary
2화 - Strangers
5화 - Self Help
9화 - What Happend and What's Going On
12화 - Remember

 

P.S)
저 역시 제일 좋아하는 시즌입니다.

재미는 물론이고, 워킹데드의 방향성도 느껴지고, 여러 가지 철학들이 드라마에 거부감 없이 잘 녹아있었거든요.
그리고 새로웠고 속이 시원했으며, 매주 기다려졌습니다. 희로애락이 전부 담겨있었죠.


[워킹데드 암흑기 때의 로튼 토마토의 평가]

워킹데드의 암흑기였던 시즌8 6화 "The King, The Widow, and Rick"은 로튼 토마토에서 35%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이 에피소드는 워킹데드 오리지널 시리즈 중 가장 낮은 수치로, 피워데 시즌5 만큼의 처참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로튼 토마토는 워킹데드 시리즈 중 시즌8을 가장 나쁜 평가를 내립니다.

P.S)
예전부터 누누히 설명드렸고, 이전 게시글에도 설명하였으니 더 이상 부연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최고 문제는 그냥 '스캇 김플'입니다.


출처 : AMC, Rotten Tomatoes


마치며...

내일이면 1월도 벌써 끝이 납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나감을 느낍니다.

이게 어릴 때는 시간을 부분적으로 쪼개어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고, 커서는 시간을 큰 덩어리로 분류해서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생각해보면 어릴 때는 매 시간마다 교시를 나누고, 스케쥴이 짜여져 있어서 느리게 간다고 느껴졌고,
커서는 출근한다, 퇴근한다, 약속간다 등 가장 기본적이고 대표적인 스케쥴을 간단히 덩어리로 생각해서 빠르게 간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만큼 시간을 알차게 사용하자는 겁니다. 제가 그러지 못해서요.

 

현재에 멈춰있어서 괴로운 분들께 조언합니다.

하고 싶은 일엔 방법이 보이고, 하기 싫은 일엔 핑계가 보이는 법입니다.


미래는 주저하면서 다가오고, 현재는 화살같이 날아가고, 과거는 영원히 정지하고 있습니다.

 

과거에 대한 후회보단 철저한 미래 계획을 하여 현재에 집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사진은 1월 25일에 찍힌 앤드류 링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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