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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더 원스 후 리브> 폴리아나 매킨토시가 말하는 제이디스의 마지막]

2024. 3. 28. 22:05워킹데드/워킹데드 스핀오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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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아나 매킨토시가 말하는 제이디스/앤의 마지막에 대하여


쓰레기장 리더 시절, 아군도 적도 아닌 제이디스의 모습

 

여러분은 폴리아나 매킨토시(Pollyanna McIntosh)가 연기하는 제이디스/앤을 정말 오랜 시간 봤습니다. 제이디스는 <The

Walking Dead: Original Series - Season 7>에서 쓰레기장 리더로 처음 등장했다가, 구원자들과의 전쟁이 끝난 후에 알렉산드리아 사람이 되었는데 가브리엘 신부와 연애와 썸 어딘가의 위치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리 폭파 사건으로 인해 중상을 당한 릭 그라임스를 CRM의 헬리콥터에 태우고 사라졌습니다.

 


악랄한 리더 제이디스가 아닌 연합 사람들과 지내던 예술가 앤의 모습

 

애초에 제이디스는 구원자들과의 전쟁보다 그리고 연합이 미래를 그리던 때보다 더 큰 목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이디스와 릭 그라임스가 헬리콥터를 타고 떠난 것이 그들의 이야기의 마지막이 아니었고, 떠난 곳이 제이디스에겐 새로운 시작이자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CRM의 제이디스 스톡스 준위로 변신한 모습

 

제이디스는 CRM을 다룬 스핀오프 시리즈 <The Walking Dead: World Beyond>에서 제이디스의 사악한 면을 더 많이 보여줬습니다. 제이디스는 정말 많은 생존자들을 학살하는 것에 관여하고, 주요 등장인물들을 죽이면서 주인공들 그룹을 죽음의 문턱까지 몰고 가곤 했습니다.

 


죽기 직전 제이디스 스톡스와 앤이 합쳐져서 보이는 그녀의 모습

 

그리고 제이디스는 릭과 미숀의 스핀오프 시리즈 <The Walking Dead: The Ones Who Live>으로 자리를 옮기며 다시 복귀하면서 악랄함이 행동으로 증명되었습니다. 그러나 제이디스가 죽음에 다가왔을 때, 회상 장면을 통해 인간적인 면을 보여주었고, 릭과 미숀이 안전하게 탈출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안타까움과 결국엔 선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The Walking Dead: The Ones Who Live>가 단 하나의 에피소드만 남겨둔 현재, 제이디스의 운명을 마무리한 상황에 대해 폴리아나 매킨토시는 그녀의 여정에 대해 말했습니다.


폴리아나 매킨토시 인터뷰


폴리아나 매킨토시曰 "촬영하는 첫날에 죽는 걸 알았어요."

 

코믹북닷컴 기자(CB): 워킹데드 유니버스에서 서사가 시작된 것을 축하드려요. 당신은 이 드라마에서 큰 역할을 맡았고 저는 당신 덕분에 행복하다고 말하고 싶어요. 그리고 많은 문이 열려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저는 당신을 보는 것이 기쁘고 즐거웠어요. 여기(이번 에피소드)가 길의 끝이라는 것을 언제 알았나요?

 

폴리아나 매킨토시(PM): 저는 알고 있었어요, 제 생각에 앤드류 링컨(Andrew Lincoln)과 함께 촬영한 첫날인 것 같은데, 앤디는 이렇게 말했어요. "그래서, 너의 죽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어?" 그래서 저는 '오, 이제 확실히 그런 게 일어나는구나!'라고 생각했죠. 그리고 스캇 김플(Scott M. Gimple)이 이렇게 말했어요. "아 분명 우린 그 방향으로 갈 수도 있지..." 그래서 저는 "물론, 우린 그 방향으로 갈 수도 있어. 우리는 그녀가 그들 중 하나를 죽이는 걸 원치 않아."라고 했죠. 그래서 그것은 많은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앤디가 이 일에 대한 프로듀서로 참여했기 때문에, 앤디가 말한 것은 정말 맞는 것이었요. 그러나 동시에 스캇 김플은 "아니! 뭐라고?"라고 말했어요. 괜찮아요 저희는 모두 친구이고, 모두 가족이에요. 괜찮습니다. 다 좋았어요. 신이 났어요.

 


폴리아나 매킨토시曰 "마지막은 많은 사랑과 포옹 그리고 피범벅이 함께 있었어요."

 

CB: 그럼 출연진들과 제작진들은 어떻게 마무리했나요? 끝났을 때요. 폴리아나 매킨토시의 시리즈는 어땠나요?

 

PM: 아, 많은 사랑과 포옹이 있었고, 저는 그들 모두를 피투성이로 덮으려고 노력했어요.

 


폴리아나 매킨토시曰 "마지막 촬영은 매우 재미있었어요."

 

CB: 당신은 릭 그라임스 특유의 서사 중 하나인 총을 겨누어지고 죽었는데, 그게 당신의 마지막 촬영이었나요? 마지막 날은 무엇을 했나요?

 

PM: 사실 마지막으로 찍은 것은 재미있는 거였어요. 스턴트 운전과 자동차, 아아... 미안해요. 제이디스 그리고 릭과 미숀이 서로를 쫓는 자동차 말이에요. 릭 때문에 미숀이 운전을 하는 것은 정말 재미있었어요. 네, 저는 정말 멋진 작은 순간이라고 생각했죠. 저는 그들이 보여준 재치의 요소들이 너무 좋아요, 보고 읽고 싶은 그런 즐거움이요. 그리고 저희는 마지막으로 "쿵, 탕, 퍽"하는 장면의 내부 작업을 하기 위해 들어와 있었어요. 저희가 가지고 있던 장비, 저희가 운전하는 자동차 중 하나에 전기적인 문제가 있었기 때문이었죠. 그래서 저희는 '그래 오늘은 계속하지 말자. 행복하지 않은 것 같아.'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저는 다음날 돌아와서, 문자 그대로 하루가 끝날 무렵에 차에 올라타서 모든 산을 넘고 "아 안돼!" 하면서 막히기도 했는데, 그게 폴리아나인걸요. 되게 달콤했어요."

 


폴리아나 매킨토시曰 "이상한 소리 그만해요!"

 

CB: 앤디에게서 알게 된 것은 거의 무례한 것처럼 들리네요. 당신은 픽업샷(추가적인 재촬영)을 하러 오셨군요!

 

PM: 저널리즘적인 마술 그만해요. 제 말을 어둡게 하잖아요!

 


폴리아나 매킨토시曰 "죽지 않고 드라마에서 떠난다는 건 특별했어요."

 

CB: 워킹데드에 합류하면 아마 어떻게 끝나는지 머릿속에 사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몇 년 전 워킹데드에 처음 합류했을 때 기대했던 것과 비교하면 어땠을까요?

 

PM: 저는 전적으로 이 순간에 있어요, 이런. 하, 그래요. 저는 기대는 없습니다. 저는 그저 이 순간을 살고 있을 뿐이에요.

 

솔직히, 3개의 에피소드에서, 저는 여전히 '진짜? 나 아직 살아있어?'라고 생각했죠. 여러분 무슨 말인지 아시죠? 그 드라마에서 언제 여러분 편으로 오는지는 절대 알 수 없어요. 살아있는 상태로 떠난다는 것... 죽으면서 떠나는 대표적인 드라마에서 살아있는 상태에서 떠나는 건 그저 특별한 일이었어요. 제가 앤디를 위해 쓴 노래에 대해 말씀드렸나요?

 

CB: 아뇨!

 

PM: 더 스톤즈(the Stones, <The Rolling Stones - Angie>를 말하는 것 같아요.) 노래 아시죠? "앤지? 앤지! 앤지!" 제가 릭의 하차 파티를 위해 "앤디"로 바꿨는데 마지막 가사는 살아있다는 것이 멋진 것 같아요. 저는 "누가 워킹데드에서 살아있게 했을까"라고 노래했어요. 저와 많은 사람들이 앤디에게 이 노래를 불렀어요. 다나이 구리라(Danai Gurira, 미숀 역), 크리스티안 세라토스(Christian Serratos, 로지타 역), 캐리 페이튼(Khary Payton, 이지키엘 역) 등 그들 말이에요. 그리고 조쉬도 저희와 함께 부른 것 같아요. 네, 맥더못(Josh McDermott, 유진 역)이요. 그래서 저는 아무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매우 운이 좋다고 느꼈어요. 그러고 나서 이 노래에 저는, 글쎄, 그녀가 죽는 것이 당연한 것 같았어요. 세상에, 완벽하네요. 죽기에 완벽한 장소예요. 네, 맞아요.

 

CB: 당신과 함께 마무리해야 할 부분이 있어요.

 

PM: 그리고 항상 <Tales of the Walking Dead>가 있어요.

 

CB: 아, 이야기가 너무 많아서 모르는 거잖아요, 그렇죠!

 

PM: 어디에나 있는 이야기. 인간은 흥미로울 뿐이에요!

 


폴리아나 매킨토시曰 "앤디와 다나이와 함께해서 영광이고 즐거웠어요."

 

CB: 저는 앤디와 다나이가 이 시리즈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고, 당신이 그들과 함께하는 오두막 장면을 볼 수 있었어요, 그냥 세 명이 너무 호흡이 잘 맞고 소신 있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았어요. 타이밍도 그렇고 퍼포먼스도 좋았고, 이번에 정말 새로운 리듬을 타는 것 같았는데,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

 

PM: 네, 감사합니다. 아뇨, 방에서 확실히 느끼고 정말 즐겼고 아주 쉽게 재미있게 느껴졌기 때문에 정말 (이야기가) 듣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항상 앤디와 다나이를 사랑해 왔어요. 저는 항상 사람으로서 그들 자체를 사랑해 왔어요. 헛소리 하나도 없이요. 그리고 함께 장면을 작업하는 것, 그리고 시청자들과 등장인물에 대한 헌신과 열정이 정말 강했어요. 저도 같은 느낌이었고요. 그래서 그 순간에 정말 잘 어울렸어요. 시청자들을 위해 말하지 않고, 그들 스스로 결정할 수 있었죠. 그러나 그 순간에, 저는 그것이 정말 잘 통한다고 느꼈어요. 그리고 어느 순간 서로를 쳐다보면서 저희는 마치, '어, 그래. 우리가 전에는 이렇게 많이 해본 적은 없었지. 응?'라고 했던 것 같았어요. 왜냐하면 미숀과 릭이 돌아온 것에서도, 제이디스의 사람들이 모두 떠난 장면에서도 저희는 여전히 그 에피소드에서 공간적으로 꽤 떨어져 있기 때문이었어요. 그리고 미숀이 릭과 함께 있을 때, 제이디스와 릭은 대화를 하고 미숀은 관찰을 하고 있었고, 미숀은 몇 번의 순간과 몇 가지 일에 대해 별로 좋아하지 않았죠. 그래서 제이디스가 미숀과 일대일로 "그 이후에 그와 함께 누워있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살아남은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했을 때 어떤 의미에서든 눈을 마주한 유일한 시간이었어요."

 


폴리아나 매킨토시曰 "오두막과 숲에서 촬영하는 것은 정말 재미있었어요."

 

CB: 그게 팬덤이 열광했던 대사와 상호작용한 마지막 순간이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어요.

 

PM: 어떤 사람들은 정말 화를 냈죠.

 

CB: 물론이에요. 그래서 도끼는 제이디스/앤 몸 안에 박히게 되죠. 그들은 폭력적인 것을 위해 놀라운 것들을 만드는 걸 좋아해요. 이 스턴트 장비들을 가지고 말이죠. 혹시 당신 스스로 무슨 처리를 한 것이 있나요? 어떻게 한 거예요?

 

PM: 맞아요. 제이디스 배에 난 상처에 도끼가 반쯤 튀어나와 있었고, 제 기억에 벨크로가 많이 들어갔어요. 침대에 총알이 박힌 것도 꽤 멋졌어요. 거기는 저희가 있는 진짜 오두막이었고 꽤 귀여웠어요. 저희는 오두막이랑 숲에 적절히 있었고 그곳들은 매우 훌륭했어요. 그것은 완전히 또 다른 공포영화가 될 수도 있었어요. 마치 <The Cabin in the Woods!> 이런 것처럼요. 그것은 모두 재미있고 게임 같았어요.

 


폴리아나 매킨토시曰 "세스 길리엄과 다시 함께 일하게 돼서 기뻐요."

 

CB: 다시 세스 길리엄(Seth Gilliam)과 일하게 되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죠. 저는 가브리엘 신부님이 시청자들 모두에게 최고점을 찍을 수 있는 감정수단이자 수행자로서 앤의 인간성을 탐구할 수 있는 배출구라고 생각해요. 그녀가 누구인지, 그리고 그녀가 짊어지고 있는 무게를 실제로 저희에게 보여주는데, 그 장면들은 무슨 관계가 있다고 느꼈나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밴 사이즈로 알려줄 수 있나요?

 

PM: 그녀와 가브리엘 사이에 미묘한 상황들이 매번 발생합니다. 왜냐하면 당신 말처럼 그녀가 짊어지고 있는 것이 너무 많고, 릭이 살아있다는 5분 동안의 엄청난 기다림 때문에, 그녀는 릭과 그녀가 집에 있는 많은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 줄 수 있죠. 심지어 그것 자체가 모든 것 아래에서 달리는 매우 큰 종류의 일이에요. 그리고 그녀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 비밀을 유지하고 있어요. 그러나 그녀는 어느 정도 가브리엘에게 자백(혹은 고해)할 필요가 있었어요. 그리고 그녀가 그녀의 세계, 그녀의 커뮤니티에서 누구와도 관련이 없는 이 큰 생각들을 곰곰이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에게는 이야기 나눌 쓰레기장 커뮤니티가 남아있지 않아요. 그녀는 정말로 자신이 처한 세상에서 친구도 없고 사랑도 없는 상황에 처했어요. 대화는 그녀가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을 하는데 필요해요.

 

그런 장면들을 볼 때, 저는 세스와 함께 일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 왜냐하면 솔직하게 말하고 싶고 너무 과할 수도 있으니까요. 무슨 말인지 아시죠? 너무 무리해서 '아, 나 정말 갈등했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듣는 순간, 가브리엘의 아름다움과 지혜와 친절함, 그리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강한 방식으로 함께 해온 이 남자를 이제는 더 이상 연결할 수 없다는 거예요. 그녀는 더 이상 연결할 수 없어요. 더 이상 교감이 허용되지 않지만 손을 뻗고 있으며 가브리엘은 모든 옳은 말을 하고 있지만 그게 전부예요. 그녀가 가브리엘에게 찾아온 것인데, 그들은 여전히 사이가 좋지 않아요. 그들은 여전히 연결할 수 없어요. 꽤 아름다워요. 그래요, 저는 늙은 스캇 김플이 만들어낸 것이 좋아요.

 

당신은 시청자분들한테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글을 쓰고 있으며, 당신이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노력은 정말 멋있어요. 그리고 당신은 이 드라마를 정말 좋아했죠. 다양한 수준과 기술적인 방법으로 그것에 대해 생각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가브리엘이 "로지타의 도움으로 당신을 찾기 위해 핸드 라디오를 사용하려고 노력했어요."라고 말할 때 가브리엘의 눈에 약간의 빛이 있는 것이 정말 아름답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시청자들은 '와, 죽은 사람은 너의 사랑이야, 우리가 사랑하는 과거가 있고 가브리엘과 그런 식으로 관계가 있다는 걸 제이디스 모르네.'라고 생각하죠. 제 말 무슨 뜻인지 아시겠죠? 그래서 그는 눈의 작은 빛에 매우 능숙해요. 저는 시청자로서 그 모든 것을 보았어요. 그래서 제가 하려는 것은 사람들이 그 순간들 중 일부에 반영된 자신을 볼 수 있기를 바라는 거예요. 그게 제가 늘 바라던 일이고, 그걸 보면서 생각하고 느끼며 연결되는 느낌을 받는 거죠. 확실히 그 장면들이 제이디스에게 죽음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줬다고 생각해요. 저는 시청자가 제이디스에 대해 다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는 것이 매우 현명하다고 생각했어요. 예를 들어, 아니에요. 이제는 너무 길어요.

 

(네. 너무 깁니다. 다나이 구리라랑 폴리아나 매킨토시 인터뷰는 번역과 해석이 정말 힘듭니다. 아마 해부하면 유진이 튀어나올 것 같은 느낌입니다.)

 


폴리아나 매킨토시曰 "제이디스는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위해 움직여요."

 

CB: 제가 워킹데드에 대해 질문을 하는 것이 이번이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5년이 지났어요! 이 캐릭터로서 당신의 마지막 행동은 릭과 미숀은 돕는 것이었어요. 궁극적으로, 당신은 어두운 면과 밝은 면을, 라인을 두면서 정말 팽팽하게 걸어온 이 캐릭터를 연기했죠. 이런 식의 캐릭터에 대해 뭐라고 생각하세요?

 

PM: 궁극적으로 제이디스는 제이디스 자신이 옳다고 느끼는 것을 수행한다고 생각해요. 때로는 저희가 옳다고 생각하지 않는 것을, 제이디스는 항상 그녀가 옳다고 느끼면서 수행한다는 거죠. 여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저는 그녀가 가브리엘이 결국 그들을 보게 되었을 때 그녀가 어느 정도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그녀에게 손해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결국 그녀는 그 행동을 통해 가브리엘이 다시 옳았다는 것을, 그리고 그것이 그녀가 궁극적으로 필요로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말해주기를 바라고 있죠. 제 생각에 그녀는 릭과 미숀에게도 항상 존경심을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요. 그녀는 항상 그런 존경심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궁극적으로 그녀는 그것에 대해 감사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녀는 그 사랑을 절대 가질 수 없기 때문에, 가능한 것에 감사하고 있어요. 그러나 궁극적으로 그녀가 CRM에서 성공했다면, 그녀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CRM으로 성공했다면, 사랑과 그 모든 기쁨, 그 모든 자유와 예술 그리고 다른 모든 것들이 다시 가능할 수 있는 세상이 있었을 거예요. 그리고 그곳이 저는 정말로 궁극적으로 있었던 곳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녀는 그런 것이 가능하려면 이 일을 겪어야만 했어요. 그러나 그동안 그녀는 그런 것들을 갖지 못했고, 만약 갖게 되었다면 제이디스는 이런 일을 할 수 없었을 거예요. 제이디스의 희생말이에요.

 

(말을 정말 못해서 이해하려고 의역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현지 팬들도 해석하기 분분했어요. 항상 이런 문제가 뒤따르곤 합니다.)


출처 : AMC, 코믹북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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