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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스핀오프 영화 <발레리나> 후기] + 4DX 특전 실물

2025. 8. 7. 00:01영화/영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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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스핀오프 영화 <발레리나> 후기 + 4DX 특전 실물


영화 <발레리나>는 스핀오프 작품답게 영화 <존 윅: 시리즈>의 매력적인 세계관과 화려한 액션을 그대로 옮겨왔습니다.

 

존 윅 유니버스 영화 <발레리나>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이번에 공개된 영화 <발레리나>는 영화 <존 윅: 시리즈>의 스핀오프 영화로,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입니다. 당연히 매력적인 세계관을 확장하기 위하는 명목으로 이번 작품이 제작되었습니다.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가 주인공 이브 마카로 역으로 캐스팅되었는데, 떠오르는 차세대 액션 스타답게 비주얼과 함께 액션의 선이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영화 <존 윅: 시리즈>에 출연했던 존 윅 역의 배우 키아누 리브스, 윈스턴 역의 이안 맥셰인, 카론 역의 랜스 레딕이 그대로 기존의 역할들로 출연하면서 반가움을 주었고, 카메오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짧게 등장하지만 드라마 <워킹데드: 유니버스>의 대릴 딕슨으로 유명한 배우 노만 리더스가 다니엘 파인으로 새롭게 합류하고, 정두홍 무술감독과 걸그룹 소녀시대 수영까지 박일성 및 카틀라 박으로 등장하면서 다양한 팬층을 환호하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동안 영화 <존 윅: 시리즈>는 전 세계의 액션 영화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못해 비슷한 영화를 양산하게 만들었는데, 역시 원조의 세계관을 공유하는 오리지널의 맛이 가장 황홀했습니다. 국내에서도 인기가 있는 영화 <존 윅: 유니버스> 임에도 불구하고, 북미보다 2달이나 늦게 개봉한 게 괘씸할 정도로 말입니다.

 


진부함은 사실 잘 차려진 아는 맛. 주인공 이브 마카로는 계속 다양한 무기로 상대방을 죽입니다.

 

팬심을 제외하면 영화의 전반부는 진부하다고 느낄 수 있었지만 킬러로 거듭나는 과정은 그동안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한 갈증을 깨끗하게 해소시켜 줍니다. 사실 11년 동안 4편의 영화와 스핀오프 드라마 1편이 나왔기 때문에 매우 익숙한 맛에 많은 액션 영화가 내세우는 클리셰가 가득했지만, 여태까지 저 포함 여러분들도 영화 <존 윅: 시리즈>을 좋아하는 것은 내용 때문이 아닌 그저 다른 액션 작품에 비해 매우 현실적인 액션과 매력적인 세계관이기에 매료되었을 뿐이었고, 이것마저 좋게 다가왔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실망하던 찰나에, 영화 속 타임라인이 12년이나 점프한 후부터 배우들과 카메라 사이의 거리 및 각도 그리고 창의성과 눈부신 액션 장면이 이어집니다. 주인공 이브 마크로가 존 윅이 속했던 조직 '루스카 로마'에서 성장기를 시작으로 복수를 위한 킬러로 거듭날 때까지 맨손으로 시작해서 접시, 스케이트날, 망치, 쇠막대 등 생활 속 물건들이 전부 무기가 되며, 특히 그동안 영화 <존 윅: 시리즈>에서 보이지 않았던 고무탄, 수류탄, 화염방사기까지 등장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가 연기하는 이브 마카로는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연기하는 존 윅처럼 죽이고, 죽이며, 계속 죽입니다.

 


영화 <존 윅: 시리즈>가 메인 요리라면, 영화 <발레리나>는 디저트에 가깝습니다.

 

주인공 이브 마카로는 자신이 죽인 조직원 손목에 X표시가 있는 것을 보고,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고, 디렉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단서를 쫓고 조직을 추적하여, 프라하에서 배우 노만 리더스가 연기하는 다니엘 파인을 만납니다. 그곳에서 자신과 같은 운명을 걷고 있는 또 다른 어린 소녀를 만나고, 해당 부분에서 이브 마카로는 머리를 맞고 기절했다가 완전히 다른 영화처럼 깨어난다는 점이 새로웠습니다. 페이드 아웃 이후 본격적으로 여러분과 제가 기대했던 창의성 넘치는 액션과 연출이 가득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제가 느끼기에 영화 <존 윅: 시리즈>가 메인 요리라면, 스핀오프 영화 <발레리나>는 잘 만든 디저트에 가까웠습니다. 영화 <존 윅: 시리즈>의 무거운 분위기가 영화 <발레리나>에서 비교적 가벼워지고, 자극적인 액션은 그대로였는데, 메인 요리(존 윅)가 든든함을 주었다면, 디저트(발레리나)는 가볍게 빈 곳을 채워주니 말입니다. 어쨌든 두 코스는 자극적인 맛의 향연입니다. 흔히 영화 <존 윅: 유니버스>를 부르는 '웨폰 포르노(무기 포르노)'의 범주는 벗어나지 않았고, 각 영화 속의 주인공들의 무게감은 메인 요리와 디저트와 같이 높은 칼로리를 가진 것 그대로 느껴졌습니다.

 

단지 취향의 차이만 존재하고, 저는 영화 <존 윅 - 챕터 4>보다 영화 <발레리나>가 더 취향에 맞았습니다. 전작은 너무 길었던 데다가 내용이 늘어졌기에 지루한 부분이 많아서, 대놓고 킬링타임 영화를 향하는 세계관에는 후작이 어울리니 말입니다.

 


영화 <발레리나>의 연출 스타일이 바뀐 것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 영화 <발레리나>는 이리저리 연출의 느낌이 다른 부분이 존재합니다. 이것은 원래 작년에 개봉하기로 했던 영화 <발레리나>를 재촬영을 감행하면서 기존의 내용을 갈아엎고, 영화 <존 윅: 유니버스>의 제작자 겸 감독인 채드 스타헬스키가 참여하면서 저예산 영화를 블록버스터 영화로 탈바꿈을 하기 위해 그랬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과감한 결정에 대한 결과는 재촬영 시사회에서 "영화를 살린 수준."이라고 평가받으면서 극찬을 받았다고 합니다.

 


영화 <발레리나>의 시점은 영화 <존 윅 - 챕터 3>와 <존 윅 - 챕터 4>의 사이에 벌어진 사건을 다룹니다.

 

영화 <발레리나>의 연출은 영화 <다이하드 4>의 감독인 렌 와이즈먼 감독이 맡았는데, 비슷한 느낌의 액션 연출이 몇 번씩 보입니다. 그리고 극 중 내용이 진행되면서, '엥 존 윅이네? 그러고 보니 존 윅은 죽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는데, 스핀오프 영화 <발레리나>의 타임라인은 영화 <존 윅 -  챕터 3>과 <존윅 - 챕터 4> 사이에 일어난 시점을 다룬 작품이니 당황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지난 2023년에 운명을 달리하신 카론 역의 배우 랜스 레딕의 유작입니다.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est In Peace, RIP)

 

그리고 쿠키 장면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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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발레리나> CGV 4DX 특전의 퀄리티가 굉장히 좋아서 만족스럽습니다.

 

저는 이번에 정부지원 국민 영화관람 할인권 6,000원 쿠폰으로, CGV 4DX에서 영화 <발레리나>를 13,000원에 관람했습니다.

 

4DX를 정말 오랜만에 겪어봤는데, 흔들거리는 의자와 위에서 뿜어져 나오는 워터 효과(분무기 수준)와 좌석 사이드에서 나오는 바람은 신선했는데 '굳이 이게 필요할까?'라는 생각을 들던 찰나에, 영화가 끝나고 특전을 수령하려고 안내 데스크에 갔었을 때, A3 사이즈의 4DX 포스터와 TTT(영화표)를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2가지 특전을 모두 수령하려면 '무조건 4DX로 가야겠구나. 생각보다 효과 좋았어.'라는 생각으로 바뀌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퀄리티가 훨씬 좋았습니다. 사실 롯데시네마 버전의 특전을 원했지만, 근처 롯데시네마에서 특전 이벤트를 진행을 하지 않아서 CGV로 갔습니다.

 


출처 : 라이언스게이트, 판씨네마, CGV, 서밋 엔터테인먼트, 87일레븐 엔터테인먼트, 썬더 로드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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