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보 데릴 / 딕슨 형제에 대하여 / 스티븐 연의 구토]

[#1 데릴을 울린 인물들]

릭, 베스, 글렌, 멀 이들의 공통점이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데릴을 울게 만든 유일한 인물들 입니다.

P.S)
쓸 정보가 없어서 심심풀이로 써봤어요.

데릴은 의외로 울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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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딕슨 형제가 한 스크린에 처음으로 담긴 시즌]

데릴과 멀이 처음 함께 스크린에 등장했던 에피소드는 시즌2 5화입니다.
환각이었지만, 그 때가 처음입니다.

P.S)
데릴이 말하는 멀에 대한 이야기, 워킹데드 게임 : 서바이벌 인스팅트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데릴은 처음부터 강한 인물은 아니었습니다. 멀이 데릴을 강하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멀은 항상 데릴을 걱정했죠. 멀이 데릴을 환각에서조차 강하게 만드는 것을 볼 때면, 데릴이 형이 죽었을 때 그렇게 울었던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정말 의지했단 것이죠..

여기서 추가 비하인드) 멀 딕슨을 연기하는 '마이클 루커'는 자신의 몸값이 너무 싸서 하차한 거라고 우스게 소리로 말합니다. 왜냐하면 그는 시즌4엔 몸값이 엄청 올라갈 것이고 몸값을 어떻게든 올릴 예정이었는데, 제작진이 부담스러워서 하차시킨 거라고 장난으로 말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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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티븐 연의 구토]

글렌을 연기한 '스티븐 연'은 시즌2 4화의 우물 속 워커를 꺼내는 장면을 찍은 직후, 구토를 매우 심하게 했습니다.

분장된 모형이 너무 리얼하게 징그러워서요.

P.S)
워킹데드의 분장팀은 좀비물 중에 최고입니다.

매번 비하인드가 공개될 때마다 "와 이게 가능해?"라는 말이 저절로 입에서 나올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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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AMC


마치며...

풍요로운 지갑 사정이 되면, 위의 사진처럼 하루종일 워킹데드만 보고 싶네요.

그건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인가 싶습니다... 뭐 그래도 견디고 달려봅니다.

이제 워킹데드 시즌10 후반기가 한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새로운 예고편도 공개되었고, 슬슬 많은 정보가 풀릴 겁니다.

휴방기에도 계속해서 정보를 올리고 있습니다.
많이 찾아오셔서 워킹데드 정보를 즐겨주시고, 댓글과 좋아요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