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walkingdead(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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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워데 시즌6의 재도약 준비 / 새로운 스핀오프 시리즈의 리더 / 데릴의 개 배우의 본명]
[#1 피어 더 워킹데드의 재도약 준비?] 피어 더 워킹데드는 시즌3에 굉장히 좋은 시즌을 만들었지만, 구원자들 스토리 때 쇼러너를 담당했던 '스캇 김플'이 피워데 시즌4에 모건과 합류하면서 급격히 추락했었습니다. 그리고 시즌5는 정말 당장 접어도 할 말이 없는 수준까지 추락했는데요. 피어 더 워킹데드는 도약을 준비합니다. 이번에 코믹북닷컴에 의하면, 피어 더 워킹데드 시즌6는 다른 워킹데드 시리즈와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를 진행할 것이라고 합니다. P.S) 얼마 전에 피어 더 워킹데드 시즌6 촬영이 시작되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들이 정신을 차린 것일까요? 그러나 저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피어 더 워킹데드의 방식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왜 마음에 들지 않냐면, 드라마 시청은 시청자의..
2019.12.02 -
[2차 후기] 워킹데드 시즌9 3화. <후기 & 원작 비교 & 추측>
에피소드 초반과 후반에 등장한 도로 표지판 이번 에피소드에서 초반(좌측 장면)과 후반(우측 장면)에는 독특하게 도로 표지판을 보여줍니다. “양쪽을 살피세요. 양 방향 통행” 이것은 드라마 상황으로 따지자면 릭의 규칙(살인X, 미래에 대한 이상주의) vs 매기의 규칙(살인O, 현실주의)로 볼 수 있습니다. 릭은 니건과 구원자들을 살려주었고 그것을 토대로 화합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매기는 그레고리를 죽였고 그것은 결국 저스틴과 아랏의 사망으로 이어졌습니다. 자신의 이상만 강요하여 남의 기분과 의견을 무시하는 릭과 현실적으로 생각하는 매기의 중간 지점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중간 지점을 이루게 해줄 장치가 무엇일까 생각해보니... (시즌4 3화, 시즌9 2화 장면) 매기와 미숀의 대화에서 느껴졌던 ‘규..
2019.12.02 -
[1차 후기] 워킹데드 시즌9 3화. <여러분이 놓쳤을지도 모르는 11가지>
[워킹데드 시즌9 3화 - “Warning Signs”] 매기는 분노를 억누르고 있습니다. 실종된 구원자들의 미스터리는 이번 에피소드에서 끝났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릭과 매기 사이의 감정이 더 깊어질 수도 있습니다. 두 사람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각자의 커뮤니티에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가브리엘 신부는 앤과 얽힌 미스터리한 헬리콥터에 의해 잡혀가는 것처럼 보였죠. 이번 에피소드에서 오션사이드는 이전의 시즌에 대한 고개가 끄덕여지는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다음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이번 워킹데드의 에피소드 오프닝은 “마지막 경고”라는 위협적인 경고를 보여줍니다. 여러분은 오프닝 크레딧이 시작되기 전에 자리를 잠시 떠났다면 놓쳤을지도 모릅니다. 저스틴이 워커로 되살아났을 때, 화면에 유의..
2019.12.01 -
[1차 후기] 워킹데드 시즌9 2화. <여러분이 놓쳤을지도 모르는 9가지>
[워킹데드 시즌9 2화 - "The Bridge"] 릭은 커뮤니티들 사이에서 모든 것이 순조롭게 돌아가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그는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워킹데드 시즌9 2화는 릭의 생존자 그룹에 대한 가장 큰 위협은 워커가 아닌 서로일 수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데릴이 여러 명의 안식처 인원들과 맞서면서, 그것은 마치 다른 신비한 것이 그들을 없애려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릭은 다른 이웃 커뮤니티들을 위한 표지판을 지나갑니다. 우리는 그 리스트 중에서 한 개를 본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오션사이드, 알렉산드리아, 그리고 안식처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다. [저가 트레일러 분석에 언급한대로 HQ는 Head Quarters의 줄임말로 ‘본부’를 뜻합니다.] Toledo(털리도)의 언..
2019.12.01 -
[5차 후기] 워킹데드 시즌9 1화. <여러분이 놓쳤을지도 모르는 간판>
알렉산드리아의 간판 추가하지 않은 것이 있었어요. 제작진은 알렉산드리아의 간판 조차도 바꾸었습니다. 좌측은 시즌7 6화, 우측은 시즌9 1화입니다. 원래는 좌측처럼 "알렉산드리아에 온 걸 환영합니다. 길 잃은 자에겐 자비를, 약탈자에겐 복수를." 이라는 글이 있는 간판이었지만, 시즌9 1화를 보면 우측처럼 생존자가 어떤 사람이든 상관없이 환영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것은 '칼 그라임스'가 말한 "미래"의 첫걸음이겠죠. 자신의 목숨을 바쳐가면서도 시디크를 구했던 정신처럼요. 제작 : Shouting 출처 : AMC
2019.12.01 -
[4차 후기] 워킹데드 시즌9 1화. <후기 & 원작 비교 & 추측>
신선한 인트로 이번 에피소드는 여태까지 시작 부분에 나왔던 “Previously on AMC’s The Walking Dead”가 아닌 릭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이것은 시청자들에게 시즌7과 시즌8을 상기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하였습니다. 쥬디스의 추억 쥬디스의 그림에는 아직도 칼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칼의 안대와 긴 머리카락, 파란색 물감을 칠했던 손과 대비되는 그림 속 파란색 옷. 안식처 다리를 저는 레지나. 많은 분들이 “쟤 로지타한테 죽지 않았어?”라고 하셨지만... 레지나는 마지막 전투(시즌8 16화)에서 유진의 총에 다리를 맞아 장애를 갖게 되었습니다. (시즌7 2화, 4화, 5화 장면) 안식처는 자생할 능력이 없습니다. 당시에 구원자들은 자신들 보다 약한 집단에게 조공을 받아 생활을 해왔..
2019.12.01